미국쇼에서의 '웃음 효과음'이란...

빅뱅이론에겐 없어.


실제관객들 소리니.




그날 녹화가 끝나면 관객들에게 인사도 합니다. 뮤지컬이나 연극 같은 무대배우처럼.

(뭐 무대배우긴 하죠. 100% 세트(무대)촬영이니.)





그러고보니 언젠가부터 미국 시트콤에서 관객 웃음소리가 없어진거 같아요.(실제 관객이건, 효과음이건.)


옛날 코스비가족이나 베이사이드 얄개들 같은건 웃음소리가 자주 들렸던거 같거든요. 제 기억에 의하면.


그리고 우리나라 시트콤도 초창기엔 저렇게 관객들 놔두고선 녹화하지 않았나요?


오박사네였나 엘에이아리랑이였나... 뭐 그런 시트콤 있었는데 말이에요. 제 기억에 의하면.

    • 시청자들아 여기서 웃어야하는거란다 따라 웃으라고 하는거 우린 있나요.
    • 앞에 바람잡이 없이 100퍼센트 실제 현장 반응으로만 웃음 소리 따는거에요? 우왕.
    • 우리에겐 개콘이 있습니다
    • 달빛처럼/그건 또 모르죠. 저기도 관객들에게 웃는 포인트 알려주는 사람이 있을지...
      혹은 관객들이 웃어야 하는 곳에서 안 웃으면 후반작업으로 효과음을 집어넣는걸지도... 빅뱅이론 연출자가 알겠죠.

      맛탕/제가 말하는건 시트콤이요. 개콘은 일종의 SNL류로 보는지라.
    • 얼마 전에 시즌 마무리 된 Whitney에서는 시작 할 때마다 우리 쇼는 공개 스튜디오에서 녹화되었어요. You heard me! 이렇게 강조했어요. 일부러 그런 것 같은데 약간 NG 비슷하게 등장인물이 웃음 참는 장면도 꽤 나왔고요.
    • 토끼/공개스튜디오라는걸 티내는게 중요한가 보군요.

      그런 시트콤이 적어져서 그런가...
    • 우리나라도 원래 없다가, 80년 중반 부터 어느샌가 삽입하기 시작하더군요
      • 80년대 중반, 아마 86-87년경?
    • 원래는 저런식으로 관객앞에서 촬영하는 것'만' 정통시트콤이라고 불렀죠.
      미국에서도 요즘에는 관객이 아예 사라진 시트콤이 넘쳐나지만요.(30 락, 모던 패밀리, 뉴 걸 등등등)

      프렌즈같은 경우에도 녹화는 스튜디오에서하고, 웃음소리는 더빙으로 넣었다는거 같드라구요..(실제 소수인원에게 에피소드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웃음소리를 따왔다고 들음)

      그러고보니 최강시트콤 <럭키 루이>도 시작할때마다 관객들앞에서 녹화했다는 문구가 나왔었죠...ㅋㅋ NG날거 같은 상황도 몇개있었구요ㅋㅋㅋ
    • 휘트니,위트니,윗니?도 사진이 있네요.

      • 이거 저 꽤 좋아했어요.
        주인공 이름이 Whitney Cummings인데 극중에선 Whit으로 불렸고요. 'ㅅ' 다음 시즌 기대하고 있어용.
    • http://www.tvtickets.com를
      여기는 미국에서 하는 방청객이 있는 TV쇼 촬영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사이트랍니다. 빅뱅이론은 뜨기만 하면 매진되기로 유명해요.(전세계인을 상대로 경쟁하는거니깐...ㅎㄷㄷ)
      • 오프비트랑 닥터필 빼고는 이미 다 매진이네요.
        뭐 어차피 빅뱅이론이 당첨되더라도 비행기삯 아까워서 안갈거지만요.
        • 1주단위로 다음 분량뜨고 그런식이더라구요~ 근데 언제 다음촬영일분량이 풀리는지는 잘 모르겠어요ㅡㅡ
          3년전에 LA여행갈때 몇주전부터 계속 시도해봤는데 빅뱅이론이랑 두남자와 2분의1 결국엔 다 실패했던 기억이 있음....ㅠㅠ
    • 에미상 같은 곳에서는 이렇게 스튜디오 공개녹화하는 시리즈들을 multi-camera series,, 섹스 앤 더 시티류는 one-camera series라고 구분을 하죠,,
    • 영국에서는 공개 관객들 앞에서 시즌 전편을 상영하며 웃음소리를 따는 경우도...
    • 그러고보니 1박2일도 일단은 방청객 불러다가 종합편집까지 끝난 거 보여주면서 웃음소리를 녹음한다고 하더군요.
    • 시고니 위버의 아버지였던, NBC 사장 팻 위버가 처음으로 시도했던 거라 어디서 들었는데.... 확인은 못 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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