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내용의 영화가 있나요?

사형제폐지를 강력하게 주장하는 A가 있는데, 이 A의 영향력으로 대한민국은 완벽한 사형제폐지국가가 됩니다. (그만큼 영향력이 강한 인물)


근데 어느날 A의 가족들이 처참하게 살해되는 일이 발생되는데, 그 범인은 바로 자신의 가족을 모두 C에게 잔혹하게 살해되고 홀로 남아 그 트라우마에 미쳐버린 B입니다.


B의 가족들을 죽인 C는 A의 영향력으로 사형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이 되었고, B는 이 모든 것이 A 때문이라며 A에게 자기와 똑같은 고통을 주고자 했던겁니다.


A는 결국 사형제폐지에 관한 자신의 신념이 한순간에 무너져버렸고, 이후 어쩌고저쩌고~~



그냥 문득 생각났어요.. 좀 어거지이긴한데 

이런 내용이 있을법하기도하구요 ㅋㅋㅋ


문제는 B가 차라리 C를 죽이고말지 A의 가족들을 죽인다는 부분입니다 좀 다른 명분이 필요할거같아요







    • C의 가족을 죽여도 되지 않나요?
    • 그렇네요.. c는 가족이 없는걸로 해야하나
    • C는 감옥에 있으니 못 죽이는 걸까요.
    • C를 죽이면 단순한 복수가 되니까 그 이상의 무언가를 하려고 해야겠죠. 모범시민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 범죄자를 법에 의한 심판에 맡겨두지 않고 직접 처벌하는 영화는 있지만
      현실에서 공권력의 보호(?)를 받는 C를 죽인다는건 보통 능력자가 아니고선 힘든 일이잖아요

      평범한 B는 법에게 C의 처벌을 맡기고
      지옥같은 삶속에서 하루하루 C의 사형집행만을 기다리는 즐거움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어디서 갑자기 나타난 A가 그걸 방해했으니
      분노의 화살이 A에게 돌아가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안그래도 트라우마 때문에 미쳐있는 상태니..
    • 케이프 피어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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