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 개막식 기대하고 계신 분 없나요?
런던 올림픽 개막식 기대하고 계신 분 없나요? 전 무척 기다리고 있어요. 대니 보일 감독이 총연출하고 들리는 소문으론 핑크 플로이드 멤버들이 출연한다는 얘기도 있거든요.
이번 개막식의 주제는 '경이로운 영국'이라고 하네요. 세익스피어 작품에서 뽑은 문구라고 해요. 사실 장예모 감독이 연출한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은 저한텐 지루하고 아무런 감동도 주지 않았거든요. 천재의 지휘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에 전율을 느꼈다는 중앙일보 모 논설위원 같은 분도 있긴 했지만요.
그 보다 폐막식 때 잠시 보여줬던 런던 올림픽 팀의 쇼가 더 인상적이었어요. 무엇보다 지미 페이지의 등장에 깜짝 놀랐었죠.
이번 주 토요일 새벽 5시에 개막식을 시작한다는데 무슨일이 있어도 전 본방 사수할 생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