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반에 결과가 나오는게 아니라 그 시간에 회의 소집이 된 건가요?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결과가 나오지 않는군요.
아까 관련 글에서 심판장이 중국인이라는 이야기도 나온 거 같은데요. 경향일보 이용균 기자의 트윗에 따르면 심판장이 중국인인 건 맞지만 그 사람은 대표적인 친한파로 알려져 있고, 그런 이유로 실격을 조작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우리나라 관련자가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또한 출발과 관련된 부분은 다른 미국인 심판이 판단하는 거라고 하네요.
규정에 따르면 출발 전에 움직여서 안되는 게 맞지만, 영상을 보니 박 선수 보다 더 먼저 더 많이 움직였던 선수들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Tutmirleid/ 물론 자국 선수가 더 중요하겠지만 애초에 이 건에 대한 판단을 그 심판이 한 게 아니어서 굳이 그 쪽으로 확대해석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국인 심판이 미국인 심판을 매수했다던가 하는 시나리오도 가능하겠지만 그건 너무 일이 거대한 거 같구요.
지난 번 아테네 올림픽 때의 번복 이유가 심판진이 실격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서라더군요. 박태환이 움직인 건 사실이지만 박태환만 움직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해명이 제대로 이루지지 않은 채 실격처리가 확정된다면 심판진에 대한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질 것 같습니다.
다른 예선 경기가 끝나야 발표를 할 수 있다고 해서 실격사유가 바로 안 나오는 건 납득을 했는데 그래도 수영 400m가 무슨 1시간짜리 경기라서 판독하는 데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닐텐데 공식발표가 너무 늦어요. -_- 애초에 10시 반에 공식발표가 있을 거라고 한 것도 그냥 카더라가 무성히 돌고 돈 것인지 진짜인지 그것조차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