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러의 피아노 사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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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 선생님은 교향곡으로만 알았었는데 이렇게 짧으면서도 가슴을 절절하게 울리는 곡도 썼었군요...브람스 피아노 사중주를 찾다가 이 곡을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아직 이 곡을 모르시는 분들과 같이 듣고 싶어서 올립니다.

그나저나 동영상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여러번 지우고서야 성공했네요. ㅜㅜ 


    • 셔터 아일랜드 이후로 갑자기 인기곡이 된 곡이죠.
    • 아 그렇구나. 전 그 영화를 아직 못봐서 미처 몰랐어요.
    • [베니스에서 죽다]가 말러를 모델로 했다고 들었습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많은 여운이 남았고,묘했습니다.
      토마스만이 그의 영화 베니스에서 죽다에서 왜 굳이 말러를 모델로 삼았는지
      누구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베르사이유의 장미, 오스칼의 모델이기도 한 미소년을 보고는
      게이의 사랑과 다름없이 매료되잖아요.
    • 저도 <베네치아에서의 죽음>을 봤지만 이유는 모르겠어요. 말러에게 동성애적 성향이 있었다는 말은 전혀 들어본 적이 없는데...
    • 저는 또 [베니스에서 죽다]가 말러를 모델로 했다는 것은 잘못(알려지게)된 것이다. 라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음악 잘 듣고 갑니다~~
    • 저도 여러 이야기를 듣긴 했는데, 확실한 이야기는 못 들었고... 위키에도 말러가 언급되긴 했는데, 그것도 좀 흐릿하고... 하여간 에센바흐의 진짜 모델은 만 자신이겠죠.
    • 헬마스터님/말러를 모델로 채택한 토마스만의 선택이 잘못되었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구스타브 말러가 아닌 또다른 말러가 있다는 말인가요?
      그것도 아니면 토마스만의 작품을 많은 사람들이 오해했다는 말씀이신지요?
      (진실로 궁금해서 여쭙는 것입니다)
    • 토마스 만의 원작(Der Tod in Venedig)이 'Death of a Composer' 가 아니고 'Death of an Author' 라네요. 작가 자신이 주인공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 네..답변 고맙습니다.^^*
    • 이건 딴소리지만요, 저는 브루노 발터가 쓴 말러 전기를 읽으면서, 발터의 말러에 대한 감정이 좀 수상하다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흠모가 지나쳐서 그 이상의....좀 그런 게 느껴지더라고요.
    • 글쎄요. 전 별로. 그냥 발터의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요. 그 성격에, 자기 인생에 그렇게 중요한 자국을 남긴 인물에게 그 정도 흠모는 당연한 듯.
    • Psychemirror / 베니스에서 죽다에 나오는 소년을 모델로 한 캐릭터는 베르사이유의 장미의 오스칼이 아니라 올훼스의 창의 유리우스에요. 대부분 잘못 알고 계시더라구요. 작품의 인지도 때문이겠죠.
    • 몰락하는 우유님/오스칼에 실제모델에 대한 얘기들은 대형포털에도 무수한 포스팅이 있고
      또 아주 많은 분들이 다들 그렇게 알고 있던터라, 전혀 의심의 여지가 없었고
      B.안데르센 모델=유리우스..였다는 정보를 주신분은 아무도 없었는데
      몰락하는 우유님께서는 어떤 경로를 통해서 정보를 얻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일상에서 다시 로그인하느라 시간차이가 있어 이글을 읽으실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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