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사건이 화제가 안 되기도 어렵죠.

아래 댓글로 쓰다가 덧붙이는 건데요.

티아라 문제가 이렇게 큰 이슈가 된 게, (무려 음주운전이 묻혔죠)
전국 2-30대 왕따경험자들^^;;의 잊고싶은 상처가 생각나게 해 버린 때문이라고 봐요.

밑에 어떤분이 악의적으로 짜집기 한 걸 보고 오판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하셨는데…
영상 속의 말투나 행동들 보면서 나도모르게 순식간에 옛날 기억이 떠올라서 투사를 해버리고 있더라고요. 감정이 논리보다 빠르니까…

짜집기라도, 설령 다른 데선 잘해 줬다고 해도,저런 행동 설령 한두번이라도, 상처가 안 될 것 같지는 않아요. 게다가 오늘 이유 운운 트윗은 일관성이, 아니지 의지가 느껴지고;;;

하긴 투사한 내 마음이 문제지만요.

뭐 사실이 어떻든
이 건은 남자배우 병역문제 이상으로 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
왕따경험자 수가 십만국군장병숫자는 가뿐히 바를 테니..
    • 에.. 참고로 국군장병은 육십만. 십만x6...
      • 지금 중요한 건 그게 아니고!!
        도둑들의 이신제(줄리)가 예쁘다는겁니다!!
        • 가서보세요 두번보세요ㅋ (이인님 늦었지만 취직축하~ㅎㅎ)
          • 아이고, 감사합니다이요~ '~'
      • 으아니 그렇군요;;; ///./// 60만이면 좀 박빙일려나?
        • 60만은 현역 장병들의 숫자이고 병역을 강제로 이행해야 했던 예비군들 수까지 합치면 천만 단위로 봐야 할거에요...
    • 일단 현재 예비군편제 현역만 400만 가까이 되고....

      군 경험 있고 선거권있는 남성이 천사오백만 될걸요.
      • 으악 다들 진지하게 세고 있어ㅋㅋㅋ
    • 어쩐지 군인수를 헤아리는 댓글로 흐르고...

      근데 오히려 왕따 경험자보다는 방관자였던 사람들이 죄책감에 더 열을 올리는 거 아닐까요?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어느 정도 책임이 회피된 그냥 떠벌떠벌 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고..
      • 음 그렇기도 하겠네요. 그나저나 이제는 왕따를 아득히 초월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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