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시작했습니다..
0. 오늘 저녁 퇴근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휴가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며칠 안되요 6박 7일째 복귀..
휴가때 참 처량한 짓 하게 생겼습니다. 뭐냐하면.. 휴가때 거래처 사람 만나기로 했거든요.. 할말이 없는게 만날 사람이 없더라구요.
곧 결혼할 결혼 상대자가 있는 것도 아니니 그녀랑 어디 갈일이 없고.. 어디 여행이라도 가자니 혼자 가는거 별로고.. 야구장을 갈까 하니 뻘쭘할것 같고..
그러다 결국 나랑 비슷한 처지 (?)의 거래처 사람이랑 술먹고 놀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멘붕)
1. 휴가때 계획은 있습니다. 우선 휴가 기간 동안 매일 운동하러 다닐려구요. 요즘 살쪗다는 민원과 왕년의 뭇 여성의 동경이 되던 외모는 어디갔냐는 민원 때문입니다. 그리고 조금만
걸어도 땀을 흘려대는 내 몸을 보면서 휴가 기간이라도 충실히 운동하자고 다짐 했습니다. 아울러 집안 청소도 좀 할려구요..
2. 퇴근 길에 사장님이 '저녁 먹고 가지' 라고 하시더라구요. 늘 거부했지만 오늘은 웬지 함께 저녁 먹어야 할 것 같아서 근처 생선구이 집에서 고등어 한 마리씩 먹고 왔습니다. 한 이야
기는 별로 없어요. 새로 입사한 인턴에 대한 의견과 회사 문제 이야기 하다 결국 폐점 시간에 맞춰 나왔죠.
3. 오늘은 온통 티아라 이야기군요.. 이번엔 해결 하기 쉽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