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성 없네요 참

저요 저

왜이럴까요

여자가 좀 점잖게 기다릴 줄도 알아야죠 안그래요?

근데 그게 잘 안되는걸 어떡해요 마음이

이 사람도 참 야속하지

사람 흔들어놓고 연락도 없어

맥주 원샷하고 먼저 연락해버렸어요

너무 억울해

억울해서 휴대폰도 덮어놨어요 답장 늦게 오는 꼴 보기도 싫어요

자느라고 답장 안오는 것도 더 싫어요

어차피 몇 분 뒤에 다시 들춰보겠죠

그러다가 연락이 안와있음 혼자 욕하고

연락이 와있으면 또 너무 빨리 답장하기 싫어 애써 확인 안한 척 할텐데요

그 사람이 절 뭐라 생각할까요

연애의 기술이고 고수고 뭐고 하는 것들이 아무짝에 소용없는 것 같아요

연애의 고수들은 분명 이렇게 안할텐데 기다릴텐데 좀 더 콧대 세울텐데 그런 생각하면서도 잘 안돼요

이거 참 어렵네요

모를 때가 나 혼자 마음 앓이하는 것도 없이 평온하게 행복했던 것 같기도 해요


아 연애 한번 하기 진짜 뭐같이 힘드네요

원래 이런건가요 

너무 오랜만이라 기억도 안나 ;ㅁ;


근데 노래도 꼭 이소라 노래 골라듣고 있어요

점점 스스로 이 깊은 감정의 수렁으로 더 빠지고 싶은가봐요

    • 마음이 심란하실텐데... 일단 커플 버튼은 누릅니다.
    • 아니에요 원도 한도 없이 고 하는게 나중에 후회도 안돼요. 여자라면 고! 못 먹어도 고!
    • 이소라가 나는 모르겠대요 윤오의 진짜 마음을 저도 모르겠어요 엉엉 너무 힘들어
    • 제 참을성과 그 용기 바꾸고 싶네요 얍얍
    • 혹시 저번에 그분이신가요... 고백 비스무리한거 받으셨다는
      • 앗 ;ㅁ; 네 혹시나를 위해 지워버렸는데 들켜버렸다! 죄송해요 참다 참다 안되겠어서
    • 어떤분이 적으신 마지막 댓글이 마음고생하실 준비해야하겠다는 글이었던 것 같은데 딱 그대로네요. ㅎㅎ 결국 낚이셨어...
      • 브랫님이셨어요. 인상적인 충고였는데... 그러게요. 파닥파닥..
    • 지지님을 지지합니다!
    • 이뻐지세요 그럼 다해결되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7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9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5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5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2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4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