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메일이 왔는데 '회색의 심연'이 번역되었군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976878


우리나라에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라는 제목으로 나온 '회색의 심연'입니다.

이 소설이 번역되어 들어왔군요. 이거 곧 수입할 것 같다는 생각은 

했지만 막상 들어와 있는 걸 보니, 이걸 번역한 사람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에 조금 웃어버렸습니다. ^^


듀게에 이미 한번 소개한 적이 있지만, 다시 한번 이 책이 어떤 책인지 알려드리자면 --> 

http://realtime.wsj.com/korea/2012/06/28/%EB%AF%B8%EA%B5%AD%EC%97%90%EC%84%9C-%EC%97%90%EB%A1%9C-%EC%86%8C%EC%84%A4%EC%9D%B4-%EB%B2%A0%EC%8A%A4%ED%8A%B8%EC%85%80%EB%9F%AC%EC%9D%B8-%EC%9D%B4%EC%9C%A0/

이런 책입니다. 나름 흥미있는 소재기도 하고, 얼마나 굉장하게 쓰여졌으면 

영상물이 넘치는 세상에서 이렇게나 돋보일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호기심이 동하기는 합니다. ^^ 

    • 드디어(?) 오는군요.. 왠지 역자분이 먼저 제안해서 출판하게 된 케이스 아닐런지 ㅎㅎ
      저도 한번 읽어는 보고 싶네요.
    • 멋진 머리카락에 몸매도 탄탄하지만 자기 얘기만 하는 인물이다. 영화나 술집, 헬스장에 가지 않고 TV도 보지 않으며 책도 안 읽고 시사문제에 대해 토론하지도 않는다. 친구도 없다. 피아노를 치기는 하지만 “구슬픈 음악”만 연주한다. 아나스타샤가 유년기에 대한 질문을 하자 그는 어머니가 “마약을 하는 창녀”였다고 답한다.

      - 특히 마지막 문장에서 왠지 실소가..... 하지만 얼굴과 부가 모든 걸 완성해주겠지요.
    • 저는 듀게 추천받고(?) 두근두근하면서 읽기 시작했는데 기대가 높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재미없어서 그만뒀습니다.
      읽으면서도 어머 이런 내용을 다 쓰다니 부끄럽... 이런 느낌은 안들었으니 그냥 제가 타락해서 -_-;; 그런 건가 싶습니다. 하지만 만약 영화화되어 라이언 고슬링씨가 그레이 역할 하면 반드시 꼭 틀림없이 영화 보러 갈거에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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