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동메달 최병철 선수 완전 웃기네요 ㅋㅋ



클릭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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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배꼽잡았네요 ㅋㅋㅋㅋㅋㅋ 뭐에요 이 사람 ㅋㅋㅋㅋ

똥꼬 찌르는 거 모에요 ㅋㅋㅋㅋ


올림픽 글 너무 마니 올려서 민망하지만 (.. )

그래도 올려봅니다 훗훗ㅋㅋ



    • 박선영 아나운서 너무 예뻐요 제 스타일... 쿨럭
    • 아.. 이런 거 좋아요
    • 유머가 넘치더라고요. 어제도 경기 보는데 한 편의 연극같아서 긴장감도 덜하고 재밌게 봤어영ㅋ
    • 문제가 많군요. 룰은 모르지만 엉덩이에 찔리는 건 허용되지 않아야 하는 거라면서요. 엉덩이에 찔려도 벨이 울리니 이거 심판을 신뢰할 수나 있겠습니까?
      저 선수니까 저렇게 유머러스하게 받아쳤지 저라면 저렇게 넘어가지는 못했을 겁니다.
      • 심판의 문제는 아니고 장비 문제죠.
        동메달 전에서도 최병철 장비에 문제가 있어서 찔려도 점수가 안나서 상대적으로 이득을 얻긴 했었죠

        펜싱 장비들은 전자식으로 운용되는데, 날씨나 습도, 땀 등에 의해 전기가 문제를 종종 일으킵니다; 바꾸자 바꾸자 늘 이야기는 나오는데 펜싱의 초보수적 특성상 ....쉽지가 않죠. 뒤에 보디 와이어 없앤 것도 최근입니다. 전기신호 교란 가능성 때문이라는데요;

        아마 대회에선 정말 흔한 일인데 프로에서도 ;; 뭐 같은 장비를 쓰고 사람이 하는거라서요; 그거 악용도 가끔 일어납니다. 그래서 선수들은 항상 상대방의 재킷에 신경쓰죠. 솔기가 접히거나 하면 아주 조금이지만 자기가 그 솔기부분 찔러도 불이 안들어올 수도 있거든요.

        그나저나 사파 펜싱의 대가였던 저분이 동메달이나마 딴 것은 기적에 가깝습니다;;;;펜싱 심판들이 아주 극도로 싫어하는 플레이거든요
        • ㅋㅋㅋ 그런 플레이 싫어할 것 같긴 한데, 보는 사람 속은 시원하네요 ㅋㅋ 엄마랑 배꼽 잡았어요 낄낄
        • 경기 보면서 저래도 되는 거야? 되는 거야? 우하하하하. 했는데 그래도 되긴 되는데 사파군요. 사파로 금메달 한번 따줬으면 좋겠네요. 심판뿐만 아니라 상대 선수도 경악을 금치 못하는 듯 하였는데...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왠지 잼나는 펜싱 얘기 많이 알고 계실 것 같아요.
          • 근데 펜싱을 모르는 제가봐도 최병철선수, 사파에요! 저따구로 멋대로하는데 사파가 아닌게 말이 안돼자나요 ㅋㅋㅋㅋㅋ
          • 상대방 선수 멘붕와서 똑같이 발길질 할 때 뒤집어짐 ㅋㅋㅋㅋ
        • 저도 그생각 했어요. 심판들이 안좋아하겠구낭 싶었는데 역시나 너어무 싫어하더라고요. 재킷에서 레드카드가 쉴 새 없이 나왔죠. 근데 받아들이는 선수도 굉장히 익숙해하며 수긍해서 두 배로 웃었어요ㅋ
          • 근데 레드카드가 막 나오는데 무슨 페널티는 있는 건가요? ㅋㅋ 전 그것도 궁금하더라고요. 펜싱은 룰을 잘 몰라서요. 체육 필기 시험 보면서 사브르 에페 등등 차이만 외웠지 룰은....;;
            • 받은만큼 점수 반납하는거래요. 그래서 13-15로 패함 ㅠㅠ
          • 레드카드 두 장 받으면 상대방이 점수 1점 따는거 같더라구요.
        • 말씀 들으니까 더 이상한 종목 같아요...
          아주 극단적으로 전기라는 기술에 의존해야 하는 특성을 지닌 스포츠인데, 기술에 보수적이라니. 도무지 제 머리로는 이해되지 않네요.
    • 펜싱이 관습이 중요한 경기인데, 사실 펜싱의 문화를 중시하는 펜싱인들에겐 '비매너'로 보일 수도 있는거죠.ㅋㅋㅋ
      중세시대로 치면 귀족끼리 명예를 걸고 검과 검을 대결하는데 갑자기 돌격해서 흙뿌리고 상대방 등으로 돌아가 찌르는 식으로 받아들여집니다 ㅋㅋ
      • 펜싱은 워낙 귀족 스포츠였는데 일종의 상것 플레이로군요 ㅋㅋㅋ 상대 선수에게 심심한 위로를. 엄청 짜증내던데요.
      • 막줄 상상해버렸어요 ㅋㅋㅋ 흡 너무 웃겨요 낄낄낄 ㅡㅡ♡
    • 전기라는 기술에 의존하는 건 아닙니다. 전기 채점기 없어도 심판 재량으로 경기 채점할 수 있어요.
      누가 공격권을 가지느냐가 중요한데요, 그 공격권은 전기식으로 가리는게 아니라 상대방 칼을 몇 번 쳐냈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칼 소리 '탱탱탱탱' 총 4번이라면 공격권이 4번 바뀌어서 결국 원래 공격권 가진 사람이 유효인거구요
      홀수번이라면 공격권이 상대방에게 넘어가겠죠? 그런 식으로 따지기 때문에 심판의 재량이 절대적이고, 심판이 펜싱을 정말 잘 알아야 채점할 수 있습니다.
      • 제대로 심판하기 힘들다는 소리네요.
        의외로 전 전기 장비 때문에 심판하기 쉬울 줄 알았는데, 이것 역시 체조나 피겨스케이팅 같이 심판 권한이 셀 수밖에 없군요.
    • 웃기긴 한데 다른 나라 선수로 만나서 우리나라 선수가 졌으면 페이스북 테러당했을거 같은 플레이네요;;ㅎㅎㅎ
    • 그나마 전자장비 도입되면서 비유럽권 선수들 실력이 인정받게 된거죠. 전자장비 없이 백프로 심판 판정에 의해 득점인정받던 시대엔 비유럽권 선수들은 메달은 커녕 8강 엄두도 내기 힘들었습니다. 전자장비와 비됴 판독 도입된 이후 비유럽권 선수들의 진짜 실력이 서서히 드러나게 되었다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심판판정이 막강해서 2000년 시드니에서 김영호가 아시아 선수로선 최초로 우승했을때 마지막 점수상황에 심판이 인정안할려는데 상대편 선수의 매너행동으로 인해 따서 우승하게 되었죠.
      펜싱 참 매력있는 스포츠인데 이런저런 문제때문에 보는 사람이나 경기하는 사람이 괴로울때가 많아요.

      그나저나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펜싱팀은 실질적 최강이네요. 개인전 전종목에서 남자 샤브르를 제외하곤 4강에 한국선수가 매번 올라가고 있습니다. 올림픽은 커녕 세계선수권에서 한명이 8강 들기도 힘들었던 시절도 있었는데..
    • 이 분 인터뷰도 재밌더군요. 최승돈 아나는 경고 받을때마다 울컥하던데, 그거 원래 그러면 받는거라고, 그냥 혹시 취소해줄까봐 어필해본거라더군요.
      • 아 ㅋㅋ진심 웃겨요 ㅋㅋㅋㅋ
    • 펜싱계의 노홍철? ㅋㅋㅋ
      심판들은 짜증나도 일반인은 펜싱을 더욱 가깝게 느꼈을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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