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EBS 뜨거운 것이 좋아...

같이 보실 분 붙으세요!

    • 지금 막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 저 단아한 타이틀 위에 꼭 저렇게 오색 찬란한 한글 제목을 덧붙였어야 했나요.
    • 흑흑 저도 너무너무 같이 보고 싶은데 직장ㅠㅠㅠ
    • 저런 대화를 저렇게 오픈된 장소에서 하다니...
    • 올해 충무로 영화제가 어떻게 운영될지 미리부터 걱정하는 건 쓸모없는 짓이겠죠.
    • 아, 생생하게 젊고 (살아있는) 잭 레몬.
    • 토니 커티스 같은 친구와는 절대로 사귀어서는 안 된다는 유익한 교훈을 얻을 수 있지요.
    • 저런 영화를 만든 사람이 할리우드에 올 때까지 영어 한 마디도 못 했다는 걸 생각하면...
    • 토니 커티스는 진짜 병자네요.
    • 이 영화 처음 보는데 몬로는 나올라면 멀었나용?
    • 젊은 시절 잭 레몬을 보면 요새 배우중에 누군가 연상되는 것도 같은데
      누구인지 딱히 떠오르지는 않는군요.
    • 쟤들이 밴드에 합류해야 나오죠.
    • 갱영화에서 갱두목이 부하들보다 키가 큰 걸 거의 본 적이 없어요.
    • 저걸 컬러로 찍었다면 정말 그로테스크했을 거예요.
    • 프랭크 시내트라가 잭 레몬 역을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 토니 커티스의 여장은 좀 무서워요.
    • 저때는 시카고에서 마이애미까지 기차로 얼마나 걸렸을까요.
    • 진짜 마릴린 먼로 목소리인가요
    • 멜깁슨 여장한 것 같아요.
    • 영화 속에서 저렇게 자연스럽게 보이니 아무리 촬영이 곤욕이었다고 해도 누가 뭐랄 수 있겠어요.
    • 로빈 윌리엄스의 미세스 다웃파이어 생각도 나구요
    • 뜨거운 것이 좋아 하나요?오스굿 3세 만세!
    • 김인권이 보이네요. 김인권도 얼마전 광고에서 부담스러운 여장을.
    • 잭 레몬은 저러고 있으니까 굉장히 18세기 풍으로 보여요.
    • 제가 사진 올린 장면.
    • 아주 튼튼하게 지어진 이층침대.
    • 종아리들. 저 시대에 저 정도면 관객들이 느끼기에 엄청 관능적이었을 듯.
    • 마릴린먼로한테 감히 그러는 남자들이 있다니.
    • 59년작이니까 마릴린이 저때 서른 넷이었는데 24살 연기를 했군요.
    • 오스굿 필딩 3세 등장.
    • 저 당시는 이미 거의 컬러시대였죠. 흑백과 컬러를 선택할 수 있었던 시대.
    • 근데 지금 화면과 오디오 싱크가 맞는 것처럼 보이나요.
    • 암만 봐도 토니 커티스는 진짜 나쁜 놈이란 말이죠.
    • 저 호텔에 모여있던 부자들 중 몇 명은 다음 해에 덜 부자가 되었겠죠.
    • 할리우드 역사상 가장 유명한 간접 광고.
    • 저렇게 매력적인 슈가인데 왜 나쁜 남자만 만났을까요.
      굳이 백만장자 안찾아다녀도 백만장자가 찾아와야 정상일텐데.
    • 잭 레몬 보면 볼수록 김인권
    • 아 왜 이렇게들 귀엽죠
      토니커티스가 90년대초에 우리나라 드라마에 나오지 않았어요? <인간의땅>인가..
    • 이 영화엔 도덕적으로 건전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한 명도 안 나와요.
    • 먼로도 이 영화에서 굉장히 18세기 풍. 로코코.
    • 도대체 쟤는 무슨 계획으로 저런 음모를 꾸몄을까요. 뒷감당이 안 되잖아요. 한 탕하고 달아나는 걸 빼면.
    • DJUNA/ 헐리우드 역사상 가장 유명한 간접 광고가 무슨 제품 광고인가요? 궁금!
    • 이 영화 때문에 라 콤파르시타가 영원한 코미디 음악이 되어 버렸죠.
    • DJUNA/ 아 그게 진짜 있는 기업이었군요..
    • 전 진짜로 대프니랑 오스굿이 결혼해서 해피엔딩으로 끝났다고 믿어요.
    • DJUNA/ 네 이제 믿어요ㅋㅋㅋ정말로!!.. 그런데 기업 로고가 무슨 중국 음식점 프렌차이즈 같네요.. 요리사 모자에다가 중국 색감
    • 룸메이트가 몸 팔아 번 보석을 저렇게 넘기다니. 나쁜 놈.
    • 스패츠는 신발이 저거 하나밖에 없나봐요.
    • 저게 신발인가요? 저는 신발위에 따로 하는 장식같은 건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보면서 30년대엔 저런 걸 했었구나. 했는데.
    • 어쩌면 오스굿의 어머니를 이길 수 있는 며느리는 남자(!) 밖에 없었을지도 모르죠.

      다른 이야기이지만, imdb에서 오스굿 연기한 배우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란 기억이 나네요.
      얼굴은 오스굿인데 몸은 타잔...?!
    • 마릴린의 몸에 가장 가까운 요즘 배우는 스칼렛 요한슨인 듯. 팔뚝이.
    • 토니 커티스의 대사는 중요한데, 번역이 좀 건성이군요.
    • 마릴린은 당시 임신 중이었어요. 영화에서도 몸매 커버하기 위해 몇가지 트릭이 나오고 홍보 사진은 대역을 써서 머리만 붙였죠.
    • 다음 주엔 매디건이군요. HD는 아닌 것 같고.
    • 하여간 언제나 봐도 재미있는 뜨거운 것이 좋아였습니다. 전 다시 원고 마무리를 하기 위해...
    • 이 영화에서 논리를 따지는 것도 우습지만, 마지막 오스굿과 대프니가 크레딧 직전에 보이는 표정을 보면
      오스굿은 대프니가 트랜스젠더인줄 알고 좋아한 거구
      대프니는 이미 오스굿한테 말려들어(?)갔다고 밖에 볼 수가 없어요.
    • 옛날 영화는 한 번 보기가 힘들지, 맘먹고 앉아서 보면 늘 재밌더군요.

      mithrandir/ 공감합니다. 저도 딱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 그런데 동성애에 대한 저 당시 사회의 인식을 떠올려보면 또 그건 아닌 거 같고. 좀 애매해지더군요.
    • 20년대라면 은근히 개방적인 시절이었죠. 당시 할리우드 영화들도 50년대보다 훨씬 야했고.
    • 그리고 그런 취향이 특별히 시대를 타는 것도 아니니까요.
    • 아, 그런가요? 하긴 코미디 영화에서 마지막에 슬쩍 끼워 넣은 거라 별로 심각하게 생각안했겠네요.
      근데 괜히 궁금해져서 <뜨거운 것이 좋아 동성애> 이렇게 검색해보니 맨 소희 얘기만 나오는군요. -_-;
    • 같이 보는 제 동생이 불편해 해서 (재미없어 해서 딴거 보려 들어서 ㅠㅠ) 제대로 못봤지만 재밌었어요.
      중간의 대사는 역시 간접광고였군요.
      결말볼때는 저도 대프니가 말려들어갔다고 생각했어요. 불쌍하긴 했지만 대프니라면 그래도 잘살거라고 생각해서 마지막 장면을 유쾌하고 재밌게 볼 수 있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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