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마을 기와집, 저희 엄마 외갓집이라 어릴 때 거기 가서 잠도 자고 사당에도 가 보고 했는데, 얼마 전에 뉴스에 나오는 걸 보니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90넘었던 엄마 외할머니도 제가 대학생 때 돌아가시고 그 집 장손 결혼할 때 신방으로 쓸 방(신랑은 인물이 훤한데, 신부는 완전 시골에서 농사 짓기 위해 시어머니가 짝지어주신 것 같은 외모... 이렇게 평하면 안되겠지만, 아마 좋은 분이겠죠) 진짜 작아서 놀라고 했는데 말입니다. 한 번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