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오늘까지 본 3편 감상

매직마이크-"서약"사태 이후로 다신 볼일 없을 것같던 채닝의 영화를 부득이한 사정으로 보게 되었는데...진짜
부담스러울거란 예상을 깨고 재밌더라구요...남성스트리퍼들이 벗긴 벗지만..잘짜여진 쇼로 보여주니까..또 채닝이 춤을 정말 잘 춰서 그렇게 부담스런 광경은 아녔어요..거기에 더불어 채닝의 내면연기까지..이 근육덩어리가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거라 그런지 뭔가 보여주더라구요..미세하게나마..그래서 나름 잘보고 나니 주위엔 여성동지들이 가득가득..그래서 재빨리 빠져나오려했어요 ㅎㅎ

도둑들..전지현이 19금신 빼고 본인이 보여줄수있는 모든걸 보여줬지만..김혜수나 김해숙의 연기가 더 남았고..기국서나 임달화의 연기가 김윤석보단 더 인상적이라고 할래요..영화자체의 매력은 전반이랑 후반섞임이 매끄럽게 느껴지지 않고 부산액션신만을 위해 서론이 너무 길었단 생각임다
    • 락오브에이지..이건 진짜로 극장에서 봐야할 작품입니다..기본 스토리는 엄청 흔한 이야기일지라도 8-90년대 락음악을 좋아라했던 사람이라면..학창시절에 락음악소개프로 들으며 공부했던 적이 있다면..그 시절에 사랑했던 넘버들을 좋은 사운드로 들을 기회를 놓치지마세요...아울러서 알렉 볼드윈의 코미디연기..탐크루즈를 혐오하는 캐서린제타존스..그리고 한참 인기있던 시절의 본죠비를 완벽연기한 탐까지..정말 다들 다들 진짜 잘해요
    • 두 편 밖에 없다고 댓글 달려고 했어요...

      도둑들은 어째 도둑질보다 장물 처리에 좀 더 힘을 쓴 듯했죠. 아쉬웠어요. 임달화랑 홍콩 팀 빼고 강원랜드 터는 내용이었으면 좀 더 나았을까 궁금합니다. 임달화가 강한 인상을 남기긴 했는데...
    • 그래도 임달화 김해숙이 멋있었고 증국상형 섹시했어요.아
    • 원래 장물처리가 훕치는 것만큼 중요하죠. 아니, 훔치는 것보다 더 중요하죠.
    • 임달화 모르는 배우였는데 멋지더라구요. 안성기 느낌의 푸근한 미소가 매력적. 락 오브 에이지 보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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