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wallander를 보면서..

 

 

나이먹는게 느껴져요..

 

제 자신에게.

 

스펙타클, 액션, 스릴러,공포,퍼즐.............

 

이미 문화의 포화상태답게 모든게 상향 평준화인거 같아요..

 

영화뿐만이 아니라 운동, 예술 전반적으로..

 

그게 아니면 나이 먹었다는 증거겠죠..

 

영상이 예쁘다 어쩌다하는 월랜더지만 보면 그냥 그냥 그러네요..

 

음악만 좀 아쉬워요..

 

영화를 너무 좋아했어요..

 

방학만 되면 비디오 테잎빌려보고..

 

그 뭐드라...예전에 비디오 대여점이 한참 유행할때..

 

한달에 얼마 내면 무제한..뭐 이런거 있었는데..

 

정말 하루 종일 내내 열심히 봤죠..

 

나도 언젠간 감독이 될거야 하고..

 

더 좋아했던 락뮤직..

 

중학교2학년때부터 너무너무 기타가 갖고 싶었는데..결국 군대갔다가 제대하고 샀어요..

 

월랜더 아저씨 그냥 딱 처음 보면 그냥그냥 옆집 아저씨 같애요..

 

 

 

 

더운 여름날.

 

사랑하는 이를 보내고..

 

오피스텔 방구석에서..미드보고 있어요..

 

더이상의 사람에대한 관심이 나타나지 않네요..

 

흠.

 

아마도 그녀를 못잊을거 같아요.

 

지금도. 앞으로도.

 

그리고 혼자 걸어가겠죠.

 

나쁘진 않을거 같아요..

 

한동안 이상태에 있다보니까.

 

 

    • 저도 최근에 wallaner 봤는데 ㅎ
      스웨덴이 배경이라 색감이 너무 낯설고 특이해 보였어요
      Kenneth Brannah 경은.... 이번 올림픽에서보다 왜 더 나이들어 보이는거죠 ㅠㅠ
    • 스웨덴을 잘 몰라서 그런지 밤풍경에 매료되었어요. 저는 영상도 음악도 참 좋았는데요. 발란더 캐릭은 소설만큼 매력있었구요.



      지금은 당장은 이렇게 시간 보내는 것도 좋겠죠.
    • 오. 전 이 드라마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케네스 브래너가 원작에 비해선 지나치게 잘생겼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배우이니.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1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