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걸작선 질문 있습니다.

http://www.aladin.co.kr/shop/common/wseriesitem.aspx?SRID=27267


최근에 출간된 저 시리즈요.


제가 예전에 출간된 수필집을 웬만하면 거의 다 가지고 있는데요...

백암에서 나왔던 수필집 시리즈 3종 <코끼리 공장의 해피엔드>, <세라복을 입은 연필>, <랑겔 한스섬의 오후>

<그러나 즐겁게 살고 싶다>, <소확행>, <꿈에서 만나요>

그리고 몇 가지 여행 수필집, 최근에 나온 잡문집, 채소의 기분... 까지 거의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최근에 출간된 시리즈 목차를 좀 보니 눈에 익은 제목이 많은데, 사면 기존에 있던 것과 거의 다 겹치겠죠? ㅠ.ㅠ


    • 저도 궁금해서 비교해보다가 지쳐서;; 말았는데요,거의 다 겹친다고 보면 될 겁니다.
      예쁜 디자인, 안자이 미즈마루의 (더 많아진)삽화, 일정한 판형의 컬렉션을 무기로 하루키 팬들의 골수까지 빼 먹으려는 나쁜 수작입니다 ㅜㅜ
      • 저도 비교해보다가 지쳐서 문의를... ㅎㅎ
        하루키 팬들의 골수까지 빼 먹으려는 나쁜 수작입니다 ㅜㅜ 222
    • 아 이 링크를 누르는게 아니었어ㅜ.ㅜ 사고 싶습셒습니다.
      • 죄송해요. 저만 당할 수 없어서... ㅠ.ㅠ ㅎㅎ
    • 리뷰보니까 번역이 더 좋다고 하던데;;
      • 엇, 다행이네요. ^^ 백암판 3종도 김난주씨 번역인데 크게 달라졌을까요?
        목차를 찬찬히 보고 일단 제가 좋아하는 것만 쏙 모아 놓은 2권만 질렀어요.
        사실 공장 시리즈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생활 에세이로 구성된 것들로 골랐네요.
    • 뭔가 하루키 소설만 몇편 읽고 수필은 하나도 안 읽은 게 자랑스러워지는 글이군요. 이 기회에 한번 질러볼까 싶습니다.
    • 근데 저는 예전부터 저 김난주씨 번역에 불평불만이 많아서... 다시한 걸까요 아니면 예전 번역 그대로 쓴 걸까요.
    • 다시 찾아보니까 그냥 좀 더 세련되게 다듬은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사려구요.
    • 백암판 예전 번역을 전면적으로 손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악명 높던 단순오류도 많이 바로잡았고(스코티시 포르도라든가;) 전체적인 톤도 꽤 깔끔해졌어요. 그리고 뭣보다 일러스트가 제대로 들어간 게 맘에 들더군요. 목차를 일일이 비교해보진 않았지만 확실히 처음 보는 내용도 있고 (안자이 미즈마루 씨의 고향마을 이야기라든가) 전 전반적으로 만족했습니다 ㅎㅎ
      • 스코티시 포르도는 설마 스코티시 폴드는 아니겠...맞겠군요.
        안자이 미즈마루씨랑은 참 훌륭한 콤비죠. 그림체도 멋지고. 안자이씨가 그리는 무라카미씨는 참 귀여워요.
        • 그죠 대담 보면 둘이서 은근슬쩍 디스하는 거 재밌으면서 웃겨요 ㅎㅎ 갠적으로는 둘의 지인에게서 무슨 정력제 비스무리한 걸 받았는데 하루키가 "미즈마루 씨에게는 줄이는 약을 줘야 하는데.." 하는 부분에서 빵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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