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리콜 90년도작 어떠세요

오늘 토탈리콜 시사회가 있었나보네요

뭐 평이 역시 좋지 못한 모양입니다

이건 미국평부터 안좋았으니 예상했던 일이죠

 

재미있는게 20년전 작품인데도 오프닝 스코어가 같네요

인플레를 고려하면 정말 90년작보다 많이 떨어진 스코어죠

1억달러도 힘들어 보입니다

 

그러다 90년작을 생각해봤어요

우선 그당시 홍보는 역시 아놀드 액션영화라고

광고를 많이 했었죠

 

그당시 폴버호벤도 빅스타 감독이 아니었기에

아마 모든 홍보는 아놀드로 맞춰졌을겁니다

 

하지만 이영화는 그저그런 아놀드 액션영화로

보기엔 상당한 매력이 있는 작품이죠

 

우선 각본이 나름 좋은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진짜 어설픈 액션영화같아

보이는 작품이 후반부로 갈수록 상당한 힘을 발휘합니다

 

전 sf작품은 잘은 모르지만

진짜 보다보면 상당히 설득이 잘되어가는거

보면 진짜 각본이 좋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액션도 나름 상당히 좋습니다

 

지금보면 웃음만 나오는 특수효과의

연속이지만 그걸 제외하더라도 액션 배치가

잘되어있는 느낌이에요

 

아마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아니라면

아놀드 액션영화를 대표하는 영화가 아닐런지도 모르죠

 

전 이렇게 봤는데 혹시 아직도 이작품을

기억하시는 팬이 계시다면 어땠는지 알려주세요

 

진짜 다시보고 싶은데 아쉽게 디비디 말고는 볼방법이 없죠 ^^

 

 

추신-여기에 샤론스톤이 나오죠 나중에 원초적본능이

초대박나서 거꾸로 이영화가 홍보된 기억이 나네요 ^^

 

 

 

 

 

 

 

 

 

 

 

 

 

 

    • 전 토탈 리콜 특수효과 진짜로 좋아하는데요. 아직도 최고라고 주장. 아날로그 특수효과의 정수죠. 약간의 CG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 그렇군요 저도 나쁘지는 않는데 좀 어설퍼 보이는 장면이 몇개 있어서 그렇게 느꼈나봐요 ^^
    • 지금봐도 참신하고 재미있는 장면입니다.
    • 3개를 갖고 있던 분의 출연만으로도 기억에 남는 영화.

      근데 원작 소설에도 있는 캐릭인지 영화판 오리지날인지 궁금하네요.
      • 저도 궁금하네요 굳이 넣어야할 캐릭터인지도 궁금하구요 전 보면서 약간 찝찝했거든요 ^^
        • 찝찝하기보다는 전 굉장히 위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이번 신작 예고편에도 그 하나 더 갖고 계신 분이 나오더라고요
    • 오리지날 토탈리콜은 샤론스톤이 너무 므흣해서 더 좋아요.
      • 심하게 예쁘더군요. 저번에 EBS에서 보고 놀랬습니다.
    • /자본주의의돼지 원작엔 없습니다.
    • 중학교때 비디오 빌려왔다가 넘치는 폭력묘사 때문에 같이 보시던 아버지가 당장 끄라고 난리치셔서 리콜-_-당한 안타까운 기억이 있는 영화죠ㅋ
      당연히 아버지 안계실 때 다시 빌려서 아주 재밌게 봤지만ㅋㅋㅋ
      폴 버호벤은 당당하게 자기는 성인용 영화만 만들거라고 공언하고 다닌 멋진 감독ㅋ
    • 전 이 영화의 촌티나는 미래 묘사가 참 좋아요.
    • 개봉당시엔 나름 엄청난 특수효과 아니었나요?
      저는 열광하며 봤던 기억이 있네요. 기술보다는 아이디어가 참 좋았던 기억이...(가물가물하네=_=;;;;)
    • 저도 이 영화 아주 좋아해요. 눈 튀어 나오는 장면도 그렇고요.
      • 그 장면에서 망가진 모습이 웃기기도 많이 웃겼고 안구가 거의 튀어나왔는데도 회복되는 게 놀라웠어요.
    • 이게 다 쿰이었다면서요? 샤론 스톤을 부인으로 둔 남자가 꿈에서 부인을 악녀로 만들고 죽기살기로 싸우다니..
    • [토탈 리콜]이 90년이고 [로보캅]이 87년이니 빅스타까지는 아니더라도 할리우드 진출하면서 어느 정도 이름은 알린 감독이라고 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토탈 리콜] DVD의 코멘터리를 들으면 버호벤과 슈워제네거가 작품을 두고 약간 상이한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이 느껴지죠.
      각본도 나름 [에이리언]과 [스타트렉] 각본에 참여했던 이들이 만든 거고, 이중적인 반전도 인상적이죠.
      특수효과도 [로보캅]에서 같이 일하던 사람 외에도 SF/호러 쪽에 실력 있는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낸 인상적인 결과물이고요.
    • tv에서 광고를 엄청나게 많이 했고 서프라이즈 신 때문에 닥치고 가서 봤죠. 큰 화면으로 보는 토탈리콜은 특수효과, 배우등 모든게 좋았어요. 특히 샤론스톤 신은 실사가 아닌 CG로 만든 배우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비 현실적인 매력이 철철 넘쳤죠.
    • 전 그 거대한 코딱지(-_-)파는 장면에서 감동을... ^^
    • 트레일러 오프닝에서 '이레이저 헤드' 오프닝이 연상되네요.
    • 90년대 후반에 비디오로 봤었는데 재밌었어요. 특수효과들도 실감났고, 스토리도 좋았구요. 여러번 빌려다 봤던 거 같아요.

      눈알 튀어나오려던 장면이나, 세 개 가지신 분 포함 외계인들도 흥미로웠어요. 특히 그 다른 사람 배 속에 들어 있던 작으 외계인은 정말 인상적이었죠.
    • 개봉 당시에도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요새는 구성이 복잡한 영화가 많이 나와 이정도의 복잡한 이야기는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되어버렸습니다만 이 영화가 개봉될 때만 해도 보고 나서 스토리를 완전히 이해하는 사람이 드물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영화 관련 통신 동호회에서 이 영화에 대한 열띤 토론이 벌어졌던 것도 기억나네요.
    • 에스컬레이터에서의 과격한 총격씬은 쇼킹했고, 특수효과는 징그러울 정도로 기괴했죠. 안구 돌출과 뱃속의 애기(?)와 대화하는 장면은....
    • 미성년자 관람불가인지라 비디오 출시 후 고딩형아가 빌려온 비디오로 동네아이들과 단체관람(?)을 했던 기억이..
      보고나서 한차례 열띤 토론...
    • 지금은 이렇게 일관되게(?) 호평이지만 개봉 당시엔 말이 많았죠.
      아놀드의 액션을 기대하고 보러간 일반 관객(?)들의 불만도 컸고 덕후스런 관객들도 원작을 망쳤네, 결말이 어떠하네 등등 불평을 늘어 놓는 경우가 많았구요.

      전 영화 자체 보다도 원작 소설을 나중에 읽고 벙 쪘던 기억이 큽니다. 아니. 이렇게 웃기는 소설을 그렇게 만들었어? 하구요. ^^;
    • 전 그때 정말 재밌게 봤어요. 부인 역의 샤론스톤이 짧고도 강하게 인상을 남겼지만 연인 역의 배우에 대한 얘기도 흥미로웠어요. 전문 배우가 아니라 스탭이었는데 주연으로 기용됐다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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