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점에는...

<장르문학>

 

 

 

러브크래프트 전집 4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드디어 전집 완결!

편집부로 전화해서 압력 넣는 것도 이젠 끝이군요 ㅎ

 

 

 

 

 

 

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 : 필립 K. 딕 단편집

 

폴라북스의 PKD 걸작선 중 가장 기다리던 책.

PKD의 장편은 팬심으로도 참고 읽기 힘들더군요;

이 양반은 역시 단편 프로페셔널 같아요.

 

이 책에는 총 스물 다섯 편의 작품이 실려 있는데

이전 출간되었던 집사재의 PKD SF걸작선 4권과 겹치는 작품은 거의 없네요!

대부분이 국내 초역.

 

 

 

 

 

 
안 그러면 아비규환

오싹한 이야기의 올스타전.

이 책도 출간을 기다리던 책.(제목은 좀 특이하게 뽑았네요)

올 여름 안에 나와서 다행입니다.

 

[책소개]

 
닉 혼비, 스티븐 킹, 닐 게이먼, 마이클 크라이튼, 데이브 에거스… 이름만 들어도 호기심이 동하는 영미권을 대표하는 스타 작가 20인이 '오싹한 이야기Thrilling Tales'를 테마로 쓴 단편소설집.
퓰리처상 수상 작가 마이클 셰이본이 저자 섭외부터 디자인 콘셉트까지 책의 기획을 총괄해 화제를 모았다.

"지금은 잊히고만 단편소설의 초기 장르를 부활시키고 위대한 작가들이 위대한 단편을 쓰던 전통을 복구하는 것"을 목표로 출발한 이 소설집에는,
20명의 작가가 저마다의 시각으로 바라본 두려움의 근원, 극한의 상황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본성, 공포의 본질에 대한 성찰 등이 담겨 있다.

"1950년대의 어느 시기에, 이제부터는 간호사가 등장하는 로맨스물을 제외한 모든 종류의 소설을 문헌목록에 일체 수록하지 않고,
서점의 서가와 도서관에서도 금지된다면? 설령 '문학의 신'이라 할지라도 간호사 로맨스물이 아니라면 어떤 장르든 소설을 써서 돈을 받지도, 책을 출간하지도, 유명인사 대우를 받지도, 독자들에게 사랑받지도 못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어느 날 문득, 마이클 셰이본은 이런 엉뚱한 공상을 하기 시작했고, 이 책은 그 황당한 상상에서 비롯된 흥미진진한 결과물이다.
시대를 주름잡는 잘나가는 소설가들에게 어떤 제약과 강제사항이 주어졌을 때, 작가들은 어떻게 이러한 억압을 해결하면서 자신의 문학을 진지하게 펼쳐갈 수 있을까?
이것은 다분히 소설가적인 발상이지만, 그 안에는 지금 우리가 문학을 즐기고 소비하고 생산하는 과정 전반에 대한 불만과 문제제기가 포함되어 있다.

 

 

 

 

 

시귀 전 5권

 

오노 후유미의 시귀 완역본 출간!

90년대에 번역 출간되었던 축약본을 띄엄띄엄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반갑네요.

애니메이션 버전보다는 원작이 낫더군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이 책이 번역될 줄이야! ㅎ(게다가 초판을 3만부나 찍었다는 소문이...)

아마존을 발칵 뒤집어 놓은 '엄마들의 포르노'

우리나라에서는 과연...??

 

 

 

 

 

 

 

<역사, 문화>

 

 

 

유럽 문화사 전 5권

 

명성만 접했던 도널드 서순의 유럽 문화사.

전 권이 한번에 쏟아져나왔네요.

지금 1권 읽고 있는데, 책 초반 유럽 언어의 성립 과정만 참고 잘 넘기면 뒷부분은 술술 잘 읽혀요.

'문화사'라고 씌여있지만 작가의 백과사전식 지식의 총망라에요.

한 달에 한 권 꼴로 읽으면 올해 안에는 끝낼 수 있겠네요;;

 

 

 

 

 

 

중세의 가을

 

드디어 결정판 '중세의 가을'이 나온 듯!

출판사(연암서가)도 역자(이종인)도 믿을 만합니다.

문학과지성사, 동서문화사 판본은 봉인 해도 되겠네요.

번역, 편집, 만듦새...비교 불가.

다만 가격이...

 

 

 

 

 

 

<그래픽 노블>

 

이미 읽은 작품들만 꼽자면,

 

 

 

페이블즈 디럭스 에디션 1

 

명성에 비하면 좀 부족하지만...

(비슷한 소재의 드라마, 영화가 이미 흥해서 그럴지도)

 

 

 

 

 

 

배트맨 : 망토 두른 십자군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지겹도록 많이 나오는 배트맨 작품.

하지만 작가가 닐 게이먼이라면 어떻게 될까??

 

 

 

 

 

 

DC : 더 뉴 프런티어

 

고전적이며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그림만으로도.

 

 

 

 

 

 

배트맨 : 헌티드 나이트

 

다크 나이트 전설의 할로윈 특집.

 

 

 

 

 

 

 

 

점심 식사가 배달되어서 그럼 이만.

 

    • '그레이의 50가지~','아비규환'등은 일단 장바구니에 담았는데... 배트맨 관련, DC관련 책들이 시공사에서 자꾸 나오는 게 영 마음에 걸리네요. 그야 무슨 상관이겠냐만 아무래도 대표가 그 얼굴이다보니...휴..영어를 배우자..
      • 저는 일단 엉덩이로 한번 깔고 앉았다가 읽...
    • 제대로 읽지도 않을거면서 중세의 가을은 혹합니다.
      스티븐 킹의 다크타워 시리즈는 번역 완결이 날까요? ㅠㅠ
      • 전에는 킹이 죽기 전에 완결날까 싶더니 지금은 내가 죽기 전에 번역 출간이 될지를 걱정할 지경이네요.

        일단 4권은 오래전에 이미 번역된거 같은데 황금가지에서 출간일자를 재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영화와 드라마가 본격적으로 제작되거나 개봉하고 난 후에 그것을 등에 업고 출간할 심산인건지...
        • 그거 영화+드라마화도 엎어지지 않았던가요? 기억이 잘 안나지만 뭔가 문제가 있었던 것 같은데.
        • 번역가분이 8월까지 연장을 부탁했다는 네이버 카페글을 방금 검색해보고 왔습니다(...)
        • nixon/ 아, 그게 엎어졌나보죠? 몰랐군요.



          hermes/ 연장해달라고 한게 4권은 아닐 것 같은데 혹시 몇권이었나요?
          • 4권 맞습니다.

            http://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10925342&menuid=60&articleid=15844&query=%EB%8B%A4%ED%81%AC%ED%83%80%EC%9B%8C
            • 링크글은 아마 회원 로그인해야 보일텐데, 카페지기 레이나님이 7월 6일자 답글로 이렇게 다셨습니다.



              "번역하시는 선생님께서 8월까지 연장 부탁하셨답니다 ㅠ_ㅠ"
              • 그렇군요. 2년 전쯤에 곧 나올거라고 했는데 설마 4권이 다 번역되지 않았을지는 꿈에도 몰랐네요.
    • 러브크래프트, 중세의 가을을 사라고 하늘에서 공돈 15만원이 떨어진 거였어요!
      그나저나 그레이 시리즈 초판 왜 이렇게 많이 찍은거죠 ㅋ 과연 안철수는 그레이에게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넘겨줄 것인가...
      • 온라인 서점 문학부분 주간판매량 5위권으로 나름 선전(?) 중이네요 ㅎ
    • 흐앙~ 쌓아놓은 책들 다 읽기 전에는 당분간 책은 안사겠다고 결심하고 있었는데...ㅠ_ㅠ 일단 러브크래프트와 필립K딕부터 장바구니 담고 고민하겠어요. >_<
    • 중세의 가을 지난 달에 샀으면 후회했겠네요.
      • 부록으로 뭔 부채도 주네요ㅎ


    • 사실 저는 책을 별로 많이 사진 않지만;
      • 으하하핫
        볼록한 배가 저랑 똑같네요;
      • 공감이 간다능 ㅠㅠ
    • 그레이 책 번역됐군요...! ㅋㅋㅋ 이거 이거 한번 사봐야 되나....?
    • 그레이 저 책 히트칠 거 같습니다. 알 만한 사람은 당연히 다 알고 모를 만한 사람들도 그렇고 그런 내용이라는 건 잘 알더라구요.^;;
    • 어머 좋은 게시물이네요ㅠㅠㅜ 근데 엊그제 남은 돈 탈탈 털어 책 샀는데ㅠㅠㅜ
    • 러브크래프트 전집 4권은 나오자마자 덩실덩실 춤을 추며 달려가서 사 왔습니다 ㅋㅋ 좋더군요 :)
    • 그레이 저 책 영어공부도 할겸 원서로 읽고 있는데 1/3 읽은 현재 오그라드는 손발을 주체 못해서 자체 휴식 중입니다. 다시 보게 될 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여주인공이 어쨌든 열심히 아랫입술을 깨물고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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