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당초 팔리쉬를 바르고 8시간 정도 지나야지 완전히 고착화 된다고 하더군요. 그 시간을 잘 맞추는 게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샵에서 컬러링 하셨을 때도 램프를 쐬거나 바람을 맞았다 하더라도 그게 다 마른 게 아니예요. 여전히 몇 시간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도 요리 설거지 빨래 널기 다 하는 사람인데 컬러링 한 이후에는 적당히 시간을 두고 집안 일이나 손을 쓰는 업무를 하고 있어요. 그러면 최장 일주일 정도는 큰 무리 없이 유지 가능하던데요.
자기 직전에 바르고 손을 이불 위에 올리고 주무세요. 퀵드라이 제품도 괜찮지만 이게 손톱을 무척 많이 상하게 만듭니다. 냉동실에 둔 에나멜+ 퀵 드라이 조합이면 얼추 굳으니까 자다 뒤척여도 망가질 정도는 아니에요. 지속력 향상을 위해서 잘 안 벗겨지는 탑코트 쓰시는 걸 추천.
그러나 저는 바르고 나면 갑자기 부지런해지는 청개구리라 다 소용 없습니다. 심리치료가 답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