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스 걸스가 옛날에 유명했나요?

올림픽 폐막식 공연보고 멋져서 유튜브로 옛날 영상 이래저래 찾아보고있는데,


생각보다 인상깊은 영상이나 노래는 별로없네요


아 wannabe는 많이 들어본 음악


    • 예전에 유명했어요. 2 Become 1도 평과 차트성적 모두 괜찮은 곡이었죠
      베컴과 빅토리아가 결혼할때는 빅토리아가 좀더 유명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유우~~~~~~~~~~~~~~~~~~~~~~명 했어요.
    • 또 욕먹을지 모르지만 97년에 우리나라 ses 핑클 생각하면 돼요
      영국을 넘어 빌보드도 휩쓸었었죠 그땐 참 대단했는데 ^^
    • 꽤 유명했었죠. 월드스타였어요. ㅎ



      여담인데 빅토리아가 베컴이랑 결혼한다 그랬을 때만 해도 베컴이 무명이라 팬들이 많이 아쉬워 했었는데 몇년 뒤 상황이 역전되었죠. 지켜보며 재밌다 싶었어요.
      • 맞아요 ㅎㅎ 베컴이 한창 떠오르는(?) 선수고 빅토리아는 이미 네임드에 귀족집안이라
        (동거) 당시엔 빅토리아가 아깝다는 말이 많았죠. 첫 아들 낳고 결혼은 정작 나중에 했어요.
        • 그랬군요. 동거기간리 꽤 길었군요. 그나저나 이 커플은 올림식 개/폐막식에 출연한 커플이 되었네요. 그것도 재밌는 거 같아요.
    • 험.. 엄청 유명했죠 ㅎㅎ
      이름은 잊어버렸는데 5명이 주연한 영화도 나올 정도로.
      1집에선 Say you'll be there 이나 2 become 1도 대히트였고.
      그러고보니 팝계에 이정도 유명세의 걸그룹이 안 나온지도 꽤 되었네요..
      • 스파이스월드 말씀하시는듯 ㅋ
    • 제 2의 브리티시 인베이젼 이런 말 나오지 않았던가요?
    • 정말 유명했죠; ㅎㅎ
      1집이 워낙 히트를 쳤고 2집이 조금 주춤하긴 했지만 정말 전 세계적으로 유명했어요.
    • 아래글과 겹쳐 재미있네요. 비틀즈가 유명했나요 뭐 그런 질문 느낌
    • 이런 글 보면 나이 인증 (어리다는 거)하는 것 같아 귀여워요.
    • 아 걸그룹이라고 생각하니까 마땅히 생각나는 월드걸그룹이 없네요....또 어떤 그룹이 있을까요?
      • TLC,데스티니스 차일드 생각나네요
      • 푸쉬캣 돌스랑 티엘씨가 있었죠. 푸쉬캣 돌스가 마지막인 듯.
    • 반짝했던 아토믹 키튼 생각이
      • 전 와일드 오키드도... 국내에선 미미했지만 MTV 계열에서는 그래도 꾸준히 볼 수 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 뭐 소녀시대나 원걸이 그 뒤를 이을라나
    • 스파이스 걸즈를 특별히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워너비 뮤직 비디오 볼 때마다 신기해하곤 했지요. 저걸 정말 원 테이크로 찍었을까, 아니면 트릭이 들어갔을까.

      • 멜라니B 날씬했네요.
        폐막식에서 본 멜라니의 풍만해진 바디에 세월을 실감했는데..
      • 당시에는 몰랐는데 지금 이 뮤비를 보니 이 그룹이 왜 그렇게도 센세이션이었는지 알겠네요.
        2012년에 봐도 노래나 뮤비나 스타일이나 뭐 하나 촌스러운 게 없어요.
      • 이 뮤비는 원테이크로 찍었다고 하죠. 원테이크로 찍은 세계 최초의 뮤직비디오에요.
      • 헉 이게 이분들 노래였군요 ㅎㅎ 뮤비 귀엽네요 ... 빅토리아 베컴은 저때나 지금이나 도도..
    • 이런 날이 영영 오지 않을 줄 알았는데 드디어 저도 이런 질문글을 보며 씁쓸하게 옛 추억을 하는 인간이 되었네요. 당시에 굉장히 신선했죠, 그 스타일이랄까 자신들을 표출하는 방식 등이... 물론 1집 한정입니다. 그 후에 한 명이 왕따를 당하네 어쩌네 하면서 나갔고 (엇... 티아라??) 뭐 결과적으로 그 멤버만 지금까지 성공적인 가수활동을 하고 있죠. 빅토리아는, 윗분들 말씀처럼 웬 듣보 축구선수(!)와 결혼해서 많은 팬들이 우려(?)를 하기도 했고요.
      • 음악밴드들이 내부갈등을 겪는 건 흔한 일인데, 유독 걸그룹은 왕따설에 시달리는 듯하군요. 스파이스걸스는 멤버 모두 개성이 강했고 그룹 내 이견이 있었음에는 모두 동의하는 바이지만, Geri Halliwell이 왕따를 당했다고 하면 다른 멤버들이 억울할 듯하군요. Geri Halliwell 본인이 후에 밝힌 결정적인 이유는 유방암 홍보 캠페인으로부터 단독 인터뷰를 제의를 받았는데 그룹 방침이 인터뷰는 그룹 멤버 모두 함께 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그 정도로까지 얽매이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탈퇴했다는 것입니다. 시기적으로는 북미 투어를 앞두고 급작스럽게 떠난 것이라 이후 2007년 재결합 투어 때 이 점에 대해서는 Halliwell이 사과를 했지요.
      • 제리 할리웰이 왕따를 당했다기보단, 모두를 왕따시켰죠...
        또 나중에 밝혀진거지만 제리 할리웰이 꽤나 독재자스타일로 멤버를 대했다고 하죠.
        특히 다이어트에 대해서요. 모든 멤버들이 뭔가를 먹기만해도 몸매를 운운하면서 먹지말라고 했다고 들었어요.
    • 저도 wannabe 이 노래밖엔 잘 몰라요.ㅎ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어렸을 때라 관심이 없었던것 같기도 하고요.
    • 정말 이런게 세대차이인가요? ㅠ
      아주아주아주 유명했습니다. 그 당시 팝차트는 다 쓸었죠.
      영어권은 뭐 당연하고 우리나라 팝차트, 대만홍콩 채널브이도 싹 쓸고요..

      여튼 어마어마한 걸그룹이었어요.
    • 스파이스걸스를 표현하는 오글거리지만 엄청난 단어가 있습니다.

      여자 비틀즈 (혹은 제 2의 비틀즈)죠.....ㅋㅋㅋㅋ
      물론 음악성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세계적인 인기와 파급력이요.
      제 2의 브리티시 인베이젼이라 불리웠거든요 Wannabe가 미국에 상륙할때요.

      음 또 뭐가 있을까요.. 3집 앨범이 나왔을때에 영국의 30대 미만 최고부자 1위~5위안에 4명이 스파이스 걸스 멤버 였다는거?
      (나머지 1명은 로비 윌리엄스였습니다.)
      빅토리아 베컴은 데뷔 이후쯤부터 30살이 될때까지 이 순위에서 1위를 놓친적이 없답니다.

      온영국인 + 영연방출신이 그녀들의 별명을 다 알았다는것도?
      (뉴질랜드에 있을때 스파이스걸스 이야기가 나왔는데 한 아주머니가 난 Posh Spice 보다 Baby Spice가 좋아,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죠.
      아무도 그게 누군데?라는 반응은 없었구요. 포쉬는 빅토리아, 베이비는 엠마번튼입니다.)


      또, 빅토리아 베컴을 제외한 4명의 멤버가 전부 영국차트 1위를 솔로로 해봤구요. (빅토리아는 2위)

      비틀즈와 더불어서 3년 연속 크리스마스시즌 1위 싱글을 배출한 유이(?)한 가수구요.
      (크리스마스 시즌 1위가 영국에선 어마어마한거죠. 영화 러브액츄얼리에도 나오죠 크리스마스시즌 1위에 대해서.)

      그외에 걸파워라는 단어의 시초이기도 했고요.... (10대 여자/여자 가수들이 우후죽순 등장하게 된 시초죠.)
      • 아 그리고 스파이스 걸스의 데뷔곡 - Wannabe의 뮤직비디오는 역사상 최초로 원테이크로 찍은 뮤직비디오랍니다....ㅋㅋㅋㅋㅋ

        Say You'll be there(베컴이 뮤직비디오보고 빅토리아랑 반드시 결혼하겠다고 했다던 노래)는
        영국가수 빌보드차트 핫샷데뷔 최고기록도 보유하고 있고요.(5위로 등장. 비틀즈의 기록을 깨서 화제였죠)

        그리고 1집 내고 너무 인기가 많아서 월드투어를 바로 시작했는데, 첫 콘서트가 이스탄불이었어요. 90년대중반 이스탄불은...^^;;
        그런데도 순식간에 매진시켜버렸죠. (미국 콘서트는 당시에 10분만에 매진되어버렸고요)
    • 그렇게 그렇게 날릴때는 어쩌구 갑자기 패싸움;;;으로 막내릴때 엄청 허무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제리가 탈퇴하고 내놓은 싱글이 굿바이 아니었나요? 그때 중고딩이었던 제가 얘네 벌어먹고살기 힘드네. 걸그룹, 보이그룹에 대한 환상이 그렇게 가시더라구요. 근데 아직도 궁금한게 도대체 빅토리아는 노래를 부르는걸까요? 빅토리아 목소리 제대로 들어본적이 한번도 없네요. 올림픽때도 네명만 부르는것 같더군요. 하긴 워낙 두멜라니들이 목청도 크고 제리,엠마도 특이한 보이스긴 하죠. 얜 예나지금이나 킬힐신고 포즈만.


      • 빅토리아 베컴이 피쳐링 참여한 Out of Your Mind에요. 피쳐링이라곤 해도 지금의 데이비드 게타처럼 빅토리아 솔로싱글이나 다름없죠.
        차트 2위로 데뷔했었어요.(토요일까지 1위를 유지하다 마지막날 판매량이 뒤집혔다는 슬픈 사연이ㅠㅠ)

        그나저나 올림픽때 부른노래인 Wannabe는 원래 빅토리아 베컴의 파트가 없어요. 녹음날 감기에 걸려서 솔로파트를 빼버렸죠.
        스파이스 업 월드는 멜비와 멜씨가 주도하는 노래니 뭐.... 빅토리아가 가창력이 제일 딸리기는 하지만요ㅋㅋ
        • 와 감사^^ 처음들어보네요. 춤은 잘추네요. 보이스는 ... 베컴부인 포지션이 낫군요. 암튼 실력보단 미모인가요? 팔자가 그렇군요.
    • 본격 연식을 깨닫게 하는 게시물이로군욤.. ㅠ
    • 마이클 잭슨이 옛날에 유명했나요?
      서태지가 옛날에 유명했나요? 이런 류군요...ㅠ

      소녀시대가 옛날에 유명했나요? 이런 날이 올지도......
    • 아 맞다 1집 판매량이 2500만장이 넘었고, 망했다던 2집도 1700만? 1800만장 정도를 팔았다죠.
    • 엄청 싫어하던 그룹이었지만 저를 질리게 할만큼 그 컨텐츠들이 사방에 쫙 깔렸었죠.
      어디 영화인지 기억이 안나는 데 나름 진지한 캐릭터가 영국의 문화유산으로 셰익스피어인가랑 스파이스걸스를 꼽는 장면이 있었는데 뭐였더라..
      • 러브 액츄얼리에서 휴 그랜트가 꼽지 않았던가요...?
        • 으~~ 아닌거 같아요. 저도 댓글 써놓고 기억하려고 해도 안나네요 ㅠㅠ
          장면은 영국인이 아닌 미국인이 하는 대사인데 '영국이 미국에게 준 선물로 OOO가 있고 최근의 스파이스걸스가 있지'라는 식이었는데 기억안나요;;
    • 스파이스 걸스는 STOP도 좋아요+_+ 당시 초딩 5학년이었는데 춤 따라하던 게 기억납니다. 초딩 3학년때 나왔던 워너비를 듣고 좋아서 계속 들었었죠. 워너비랑 스탑은 지금도 자주 들어요. 사실 지금도 스탑 들으면서 손으로 따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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