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바낭] 아 옆방 미X놈들 때문에 돌겠어요 (비속어 포함?)

듀게의 극소수 분들께서도 아시듯 전 재수생입니다

지방에서 서울까지 올라와 타향살이를 하는데

이런 학생들의 경우는 '학사' 라는 곳에서 밥 주고 재워주는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사실 사람 살다 보면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데다가

여기서는 잠만 자고 나오면 되니 평소에는 그런가 보다 하고 버텼는데

(소리 켜 놓고 올림픽 보는 것 까지도 참았어요)

아니 이놈들이 오늘은 무려

'뻑치기(판치기)'를 방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런 거요. 책 치는 소리와 동전 딸그락 거리는 소리로 봐서 백프롬다...)

12시 전에 끝나면 그냥 있을까 했는데

이미 12시 반이 넘었는데도 아직 바닥을 쿵쿵거리네요

더 심각한 건 여기 지키는 명목상의 '사감' 이라는 인간이

이런 부류의 인간들과 친해서 암묵적으로 용인하는 분위기라는 거...


대체 이런 인간들이 재수는 왜 하고 있을까요

자기 살길 찾아 가셔야지 들...


이어폰 꽂고 자야겠네요

하소연 할 데가 없어서 듀게에 끄적이고 잡니다 ㅠㅠ

    • 사감이 돈 잃었군요 오늘만 참으세요.
      •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무려 80일 전인데 저러고 있다니 본인들 인생은 누가 책임진답니까...
    • 삼수 때는 열심히 하겠죠 뭐
    • 영원히 그러고 살아라, 라는 쪽지를 방문에 붙여 놓습니다
      • 돌아오셔서 반갑다는 소리, 제가 했던가요?
        • 아니요. 그 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오히려 저러니까 재수를 하고 있는 거 아닐까요 -_- 결국엔 백수가 되려나
    • 세상 어디가 안 그럴까요?
    • 아울러 이스티님은 대박 성공을 거두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갑니다
    • 어디서 판치는 소리가 들려와!!
      판치는 소리좀 안나게 해라!
    • 글만 읽어도 빡 돌거같은 기분.. 일단 관리자한테 강하게 어필을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 울동네는 책치기라고 했었던거 같으데;;
    • 우리는 짤짤이라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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