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 mp3, cd 김윤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1112759

 

김윤아는 2005년 인터뷰에서 "mp3에 익숙한 대중을 위해 어떤 가수가 좋은 소리를 내는 음반을 제작하겠느냐. 더 이상 의미있는 일인지 의구심이 들 정도" 라고 말합니다.

(사라 맥라클란 얘기는 좀 아닌듯..)

  

시디도 듣긴 했지만 들었던건 주로 테이프였고 그후엔 mp3였네요.

 

형이 사던 cd를 듣긴했지만, 제껀 카세트라 주로 테이프를 샀었습니다.

 

테이프 안버리고 둘걸 하는 아쉬움이...

 

 

아무튼, mp3랑 테이프랑 비교하면 어떨까요?

 

192 vs 테이프, 320 vs 테이프  아날로그라 비교가 안되나..

 

김윤아는 mp3가 테이프보다 좋더라도 mp3를 싫어하지 아닐까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p.s cd와 테이프가 시장을 갈라먹고 있던 시절에

 

저가 카세트로 듣는 테이프는, 좋은 오디오장비로 듣는 cd에 비해 25퍼센트 짜리죠. 라고 했다면 어떨까요. 그렇게 말할리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 테입이야 말로 테입의 마그네틱이 갖고 있는 자기장이 변화하면서 음질 열화가 발생할 수 있으니.. 무손실 압축 mp3... 320k라면 음질은 비교가 안될겁니다.

      그리고 LP가 CD보다 음질이 좋다는 건 그냥 취향의 문제라고 봅니다.
      • 글쿤요. 음질면에선 320이 낫네요.
    • 뭐 low fi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논쟁 자체가 불필요.
      • 제작자가 자기 앨범과 관련해서 음질에 관해 말하는게 불편하니까요.
        • 제작자가 자기 앨범과 관련해서 음질에 관해 말하는게 왜 불편한가요?
          위의 김윤아의 이야기와 비슷한 이야기를 이승환도, 윤상도, 수많은 가수들과 뮤지션들도 토로합니다.
          음악적 완성도를 위해 아주 미세한 차이를 더 향상시키기 위해 뮤지션을은 수많은 노력과 투자를 하는데, 소비자들에게 유통되는 디지털 음원은 인코딩 과정에서 그 세밀한 조율을 평탄화시켜버리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뮤지션들의 노력이 전달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불만이죠.
          제작자야말로 자기 앨범에 관련해서 음질에 관해 말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컴퓨터로 듣는게 25퍼센트 "짜리"음악이라고 말한다면 굳이 안팔아도 될텐데요. 테이프는 mp3보다도 못한것 같은데 테이프는 어떻게 팔았죠?

            게임 제작자가 "작은 볼록티비로 게임을 한다면 그건 25퍼센트짜리"라고 말하는 것과 별 다를것 없죠.

            자신의 앨범 관련해서 말하는데 그런식이라면 별로..
    • CD가 나오고도 한참동안 Tape으로 들었어요. 용돈 모으는 학생에게 CD 하나 살 돈으로 2장의 앨범을 모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으니까. 25%로의 감동은 음악을 대하는 태도에 관한 은유라고 생각하렵니다.
      • 저도 그런 이유도 있었네요. 싸니까..
    • 김윤아가 뭐 음질에 관해서 지금 이야기되고 있는 것처럼 깊이 생각하고 그 멘션을 날린 것이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_-;
      언제나 보면 김윤아는 '말하는 방식'이 까임의 주이유.
      그게 멋있게 보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솔직히 일반적인 기준에서는 '재수없다'라는 소리 듣기 참 쉬운 화법이 아닐까요.
      (그리고 그게 조금씩 쌓이면, '김윤아니깐 무조건 깐다'라는 착시현상 수준에 이르고..)
      • 별 생각은 없었겠죠. 그런데 예전 인터뷰보면 mp3에 대해 일반적인 상식보다 안좋게 보는것 같고, 여전히 컴퓨터로 음악듣는것에 대해서도 좋은 시각은 아닐것 같아요. 생각이 바뀌지 않았다면요.
        • 흐음.. 그런데 왜 나가수 같은델 나왔는지 -_-; 이해하기 힘들군요.
      • 저도 동의...

        그 발언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발언인데 25% 운운하며 수치화하니 계량화할 수 없는 대상을 우열을 가려 쭉 줄세운 느낌...

        저는 김윤아 볼때마다 남들 줄세워 우열 매겨 놓고 난 열외... 그 이상 이러는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참 존경할 만한 부분도 많다고 생각하는데... 약질 못한 건지 남들 재수없어할 지점을 안 숨기더라고요
    • 디지털 음악이 '나쁜 음악'이라고 진지하게 무슨 과학 실험 결과를 인용한 책도 있더군요. 이것 참 유사과학이라고 해야할지 뭐라 해야할지..
      • 듣다보면 귀가 상한다는 얘기도 들은적이..
    • 김윤아의 발언은 충분히 공감해요. Mp3으로 컴퓨터 스피커 통해 들으면 있는지도 몰랐던 악기 소리가 좀 좋은 음악환경에선 들리니까요.

      몇 백 만원 기기 이야기나 감동 이야기는 솔직히 전혀 다른 맥락의 이야기라 생각해요.
      • 맞는 얘기라는 생각은 하는데, 좀 찝찝했던것 같습니다. dvd화질에선 안보이던게 블루레이에선 보이니까요. 그렇다고 어떤 감독에게 팬이..

        "블루레이 시스템 갖춰놓고 보니까 감독님 작품 정말 좋아요! 좋은 작품은 좋은 시스템이.."

        "그럼요. av시스템도 참 중요합니다. 비디오테이프로 보면 25퍼센트 짜리죠" 이런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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