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이발관' 다들 좋아하시죠

최고의 모던락 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어떤 곡들을 좋아하시나요? 



앨범으로 따지면 2집이랑 5집을 가장 좋아해요. 


그중에 2집은 정말 걸작이라 생각해요. 



그중 특히 '어제 만난 슈팅스타'를 들을 때면 


진짜 눈을 절로 감곤 해요. 



이곡의 후반부는 왜인지 모르게 저에게 


어린시절에 대한 향수나, 쓸쓸함을 느끼게 하거든요. 



혼자 들으면서, 


와 이 곡은 정말 지구상에 존재하는 곡중 


정말 최고의 곡일거야, 라며 호들갑을 떨곤 한답니다 ㅋㅋ 



여러분이 생각하는 언니네 이발관 최고의 곡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혹시나 6집에 대한 정보 아시는 분 있으시면 


굽신굽신



    • 최고의 곡이라고는 생각하진 않지만 가장 좋아하는 곡은 '산들산들' 이예요.
    • 제가 좋아하는 곡은 '산들산들', '인생의 별' +_+
    • 저요저요 진짜진짜 좋아해요 2=5>1=3>4집 순으로 좋아합니다

      꼽기 힘들지만 인생의 별이 제일 좋아요!
    • 언니네이발관 앨범 처음 듣던 순간의 청량감을 잊지못해 `푸훗'이 제 베스틉니다
    • 괜히
      '안 좋아합니다!'
      라고 장난치고싶었는데 아이디가..
    • 저도 산들산들이 제일 좋습니다.
      들을때마다 아...어떻게 이런노래를 만들수 있지 하면서 감동에 젖어 듣습니다.
    • 하하하 댓글을 보니..저도 제 닉네임을 좋아합니다, 물론 언니네의 산들산들이 좋아서요오-*
    • 아 하이텔 때 생각나네요. 그때 이석원씨 늦은 나이에 기타 배운다고 하던거랑 데모테잎 만들어서 나눠주던 시절...
    • 저도 어제만난슈팅스타가 제일 좋아요.. 밤에 버스타고 주황색 불빛이 있는 터널안을 지날 때나,, 한강 다리를 건널 때의 그 몽롱한 느낌이랄까..그런 기분을 느껴요. 마음 속 감정선 어딘가를 콕콕 건드려요. 그런 노래 만나기는 흔한 일이 아닌데..^^
    • 생일기분도 좋아해요 진짜 생일날 느끼는 기분을 그대로 가사로 쓴 거 같아요.
    • 그러고 보니 로랜드 고릴라도 좋아하고.. 전 1, 2집이 명반 같아요.
    • 제일 좋아하는 국내밴드에요.저도 산들산들 좋아해요.제일 좋아하는 곡은 2002년의 시간들입니다.
      전 3집>5집>2집>1집>4집 순으로 좋아합니다.그나저나 6집은 언제 나오는 건가요.ㅠㅠ
    • '비둘기는 하늘의 쥐','후일담' 앨범이 제일 좋아요...

      정대욱이 있던 1,2집과 그 이후의 이발관은 다른 밴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픈더도어'컴필레이션에 수록된 틴에이지휀클럽 풍으로 편곡한 '보여줄 수 없겠지'도 아주 좋아합니다.

      언니네 이발관 - 보여줄 순 없겠지 (Open the Door Ver.) by dumb dumb dumb
    • 사라지지않는 슬픔과 함께 난 조금씩,이라는 다소 감상적인 제목의 언니네이발관의 노래가 있었죠. 4집이 좋은 평가는 못받았지만 홍대 서울은행앞 횡단보도 앞 전봇대에 붙어있던 2집 앨범 발매콘서트 포스터를 한참동안 서서 바라만봤던 스무살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에요.갓상경한 촌뜨기였던 저는 홍대 클럽은 힙스터들만 갈 수 있을 거 같아서 용기를 내지 못하고 골목 어귀를 빙빙 돌다가 결국 그 공연은 보지 못했어요. 후일담에 의하면 그 공연은 관객이 거의 없어 망했고 봄을 넘기지 못하고 밴드는 긴긴 휴지기에 들어갔다고. 그리도 외로울까 그 어느 골목 어귀에서 온종일 헤매이는 너의 모습이 난 싫어. 그러한 추억으로 처음 시연됐던 월요병 콘서트에서 바로 외워버렸어요. 4집때 이발사 네명이 가장 즐거워보였어요. 객관적으로 4집이 젤 쳐지는 건 사실이지만, 그렇게까지 저평가받긴 좀 안타까운 앨범이란 생각.
    • 상투적이지만 울면서 달리기, 나를 잊었나요, (순간을 믿어요의)꿈의 팝송, 가장 보통의 존재, 너는 악마가 되어가고 있는가? 정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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