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속도위반이라 하더라도 그걸 결혼 전에 밝히는건 가깝게는 신부, 멀게는 양가 친인척들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죠. 듣기 좋은 꽃노래도 삼세번이라는데 듣기 좋지도 않을 소리를 보는 사람마다 하면, 혹은 당사자 없는데서 입방아에 오르내린다는걸 건너 알게라도 되면 짜증스러울 것 같습니다. 일반인도 그런데 하물며 연예인들은 얼마나 더하겠어요. 그러니까 결혼 앞둔 사람들의 '속도 위반 아녜요' 말은 그냥 믿어주면 안되나? 싶어요. 아기가 있다면 때 되면 어련히 나올텐데.. 이미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난 후엔 흠도 아니란 분위기라 말들도 좀 나다 끝나잖아요. 그때 자연스럽게 밝히는게 당사자(가족들 포함)들에게 나은 결정이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