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밤바다 정말 좋은가요?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를 듣고 있어요.

 

이 사람들 나온 슈스케도, '빠름빠름빠름' cf도 제대로 보고 듣지 않고서

오로지 이 노래만 듣기로는

정말 보컬이 좋네요. 제 동생은 송창식 삘이라는데...

저는 뭐랄까 약간 일본 스타일도 느껴지고,

목소리가 뭔가 서정적이에요. 뭘 불러도 다 이사람들의 것으로 바꾸어 소화할 수 있을 듯한 느낌이에요.

특히 '여수 밤바다'는 정말 서정적인 느낌이네요. 한편의 그림같아요.

 

그래서 말인데

여수 앞바다에 밤에 가보신 분들, 정말 좋던가요?

제가 뭐 한가지에 꽂혀서 환상을 가지면,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거든요.

여수 밤바다에 가보신 분들의 증언을 부탁드립니다-

 

 

 

 

 

 

 

 

 

 

 

    • 여수 밤바다는 모르겠습니다만 마산에서 회 한 접시 시켜놓고 부두 옆 테이블에서 소주 부어 먹는 맛은 끝내줍니다.
      장범준씨가 바다 옆 가게에서 알바하던 경험을 살려 만들었대니까 여수 밤바다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 여수 출신의 친구 말로는 밤에만 좋대요. 아무 것도 안 보이니까.
    • 10대 후반의 감성에 첫사랑을 하던 무렵 걷던 거리는 지금 생각하면 전부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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