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삶과 사랑을 다룬 책/영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라는 영화를 보니 너무 좋아서요.

<버킷 리스트>도 재밌게 봤었고 그냥 왠지 삶에 대해 생각하고 싶은 요즘이라

할머님 할아버님의 재밌는 이야기가 읽고/보고 싶어졌어요.

근데 오늘 무더위가 다시 부활했네요..하..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지금 당장 생각나는 건 사라 폴리 감독의 <어웨이 프롬 허>
    • 주인공들의 젊은 시절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지만 마르케스의 <콜레라 시대의 사랑> 추천합니다.
    • 우디앨런의 whatever works도 괜찮습니다. 원하시는 내용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 가벼운 걸 보고 싶으시다면 다이앤 키튼과 잭 니콜슨이 주연한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메릴 스트립과 알렉 볼드윈이 주연한 <사랑은 너무 복잡해> 추천합니다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은 가벼운 내용은 아닙니다만, 어쨌든 코미디영화니까요ㅎㅎ)
    • 메디슨 카운터의 다리가 있지요 밀리언 달러 베이비, 그랜 토리노도 비슷하고요. 걸어도 걸어도 도 추천합니다
    • 노라 에프런 에세이집 <철들면 버려야할 판다지에 대하여>
    • 이시구로 가즈오의 <남아있는 나날> 추천합니다.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소설 굉장히 좋았어요!
    • 헨리 폰다/캐서린 헵번 주연의 [황금 연못].
    • 우리 영화 '죽어도 좋아'가 아직 안 나왔네요. 굿다운로드로 다운 받을 수도 있네요.

    • 구하기가 쉬운진 모르겠지만 <신과 괴물들>, 늙는다는 것 소멸된다는 것에 대해 비겁하지 않은 접근들이 빛나는 영화가 아니었나 싶어요.
    •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등장인물 평균 연령으로는 가장 높지 않을지요ㅎ
    • 하네케 감독의 올 칸 출품작인 Amour가 그런 내용인것 같더군요.
      http://www.imdb.com/title/tt1602620/
    • 올해 슬리퍼히트였던 매리골드 호텔(The Best Exotic Marigold Hotel)은 인도 여행에서 만나게되는 영국 노인 남녀들에 대한 이야기인데 전 조금 지루하게 느끼긴했지만 관객 호응은 좋은것 같습니다. 주디 덴치 여사는 이 영화로 오스카 후보에 오를것이라는 예측이더군요.
    • 부에나 비스타소셜클럽 보고 생각났어요, 로큰롤인생!(원제는 영앳하트) 픽션 아닌 다큐지만 잔잔한 감동이..
    • 황금연못은 나왔으니, 애정의 조건 추천합니다.
      남아있는 나날들 영화도 아주 좋습니다.
    • 박완서의 '마른 꽃', '친절한 복희씨'에 실린 단편들.
    •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둘중 한명이지만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도 있어요.
      • 재밌고 유쾌한 분위기는 아니어요 둘다.
    • 아이언 레이디도 사랑 이야기더라고요
    • 레드, 터프가이즈(해리와 아치)
    •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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