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꼴딱 새고 출근했더니...어휴;;

어제 오랜만에 교보문고에 갔습니다.

휴일을 맞아 아주아주 여유롭게 말이죠.


책도 한 권 사고, 핫트랙스로 들어가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다가...

왜 그랬을까요...

앙드레가뇽의 씨디에 불쑥 손이 가는겁니다.


그리고 집에 오자마자 음악을 듣는데...

밖에 비도 오고 BGM도 깔리니 이런저런 생각이 차올라서 도무지 잠을 못 자겠는겁니다...ㅠㅠ


그래서 결국 밤을 꼴딱 새고 출근을 했지요.


일찍이 나섰더니 차도 안 막히고 좋긴 했지만...

아직 업무 들어가기 전인데 눈이 무거워지려 하네요..;;



대체 어제 제가 무슨짓을 한건지...너무 끔찍하네요....

    • 밤새도록 빗소리들으면서 이 생각 저 생각하다 출근한 1인. 과묵하게 일할것 같아요.
    • 어제 새벽 2시 넘어 겨우 잠든 1人.. 여기 추가요. 아 졸려..
    • 어제 책 읽다가 2시 다 되어 잔 사람 여기 한 명 더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눈꺼풀도 무겁고, 머리도 무겁고... 오늘 하루 어떻게 버틸지. 에효!
    • 저도 새벽부터 몽롱한 걸 할 종일 어케 버티나 하고 있다가 밑에 고현님글에 잠이 깼어요;;
    • 새벽 5시까지 빗소리에 잠설치다 일찍 출근한 1인 추가입니다. 벌써부터 힘들어요....으하! 화이팅!
    • 저는 3시 넘어서 잠든 것 같아요. 자다가 빗소리 때문에 놀라서 또 깨기도 했어요.. 졸리네요.ㅠㅠ
    • 감성적인 사유가 아니라 골 아픈 일로 밤샜어요. 머리가 깨질 것 같은 아침입니다
    • 어제 냄새나는 빨래 세탁기로 건조시키다가 2시에 잔 1人 추가합니다- 머리는 몽롱하지만 덕분에 앙드레 가뇽 멜론에 담고 조용하게 일 시작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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