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블록버스터 영화에 절대 출연 안하는 배우들에 대해

샤이아 라보프가 앞으로 블록버스터 영화는 안나오고 소규모영화만 찍겠다고 선언을 했죠.



전 이런 배우들이 항상 아쉬워요. 야심에 차보이는 면도 있구요.

소규모영화 - 진정한 배우 로 생각하는 인식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사실 뭐 요즘에는 소규모영화만 찍는 배우는 거의 없지만 말이에요.

최근에는 라이언 고슬링이나 캐리 밀리건 같은?ㅎㅎ 미셸윌리엄스는 오즈에 출연한다니까 뭐...


틸다 스윈튼 같은 배우도 콘스탄틴에 나니아연대기도 있고,

케이트 블란챗도 반지의제왕, 로빈 후드, 호빗 등등..


아무튼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블록버스터에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

뭐, 배우들 입장에서야 아카데미를 향한 전략으로 안나오는 경우도 많지만

매번 진지하고 작은영화에서만 만나는건 관객 입장에서 답답한감이 있네요ㅠㅠ

    • 블록버스터 영화에 절대 출연 '못'하는 배우들도 있지요.
      • 못하는 배우들도 많겠죠. 어디서 블록버스터를 찍겠단거야?!같은 느낌이려나요ㅎㅎ
    • 뭐 이미 배우로 유명해졌다면 굳이 블록버스터에 나올 필요는 없다고 봐요
      하지만 블록버스터 영화가 상당히 홍보에 도움이 되는건 언제나 변함없죠
      • 배우가 영화를 찍는데 있어서, 큰영화나 작은영화를 나눠 고를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물론 자기 홍보면에서 도움이 되기도 하겠지만요(근데 보통 유명한 배우들에게 블록버스터 제의가 가지않나싶어서 모순적인 부분도 있는듯)
    • 돈이나 인기가 더이상 필요없다고 생각하나보죠? 그런 지위 근처에도 가본적이 없으니 상상할 수 밖에 없지만 잘 이해는 안 가는 선택;;
      • 저라면 블록버스터든 작은영화든 출연료를 조금이라도 많이주는 작품을 찍을거 같아요..ㅋㅋㅋ
    • !

      • 케서방은... 블록버스터에 그만좀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ㅋㅋㅋ
        • 케서방은 정말 그만ㅠㅠㅋㅋㅋ
    • 왔다갔다해도 잘하는 배우들도 많은데. 아직어려서 넘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는듯.
      • 그러게요. 매기 스미스나 헬렌 미렌 같은 대배우들도 심심하면 블록버스터에 출연하는걸요.
        (매기 스미스야 10년이상 해리포터에 엮여있었으니...ㅋㅋ)
    • 블럭버스터에 출연 "안"하는 배우는 없는것 같아요.

      오스카 수상자나 연기파 인디 배우로 인정받는 사람들도 여름 대작 영화에는 조연으로 다들 출연하잖아요 - 예를 들면 트랜스포머3의 프랜시스 맥도먼드나 존 말코비치, 맨오브스틸의 마이클 섀넌, 카우보이&에일리언/나잇 앤 데이의 폴 다노 등등
      샤이아 라보프는 좀 더 지켜봐야 할것 같고, 고슬링은 갱스터 스쿼드가 나름 대작인것 같은데, 연기되었고, 캐리 멀리건은 마찬가지로 개봉이 연기된 위대한 갯츠비가 있죠. 그나마 대작을 거절한 사례라면 아이언맨3 역할을 제안 받았던 제시카 채스테인정도?
      • 하긴 안하기보다는 못하는 배우들이 많겠죠.
        근데 갱스터스쿼드나 위대한 개츠비를 블록버스터로 봐야하나...라는 의문이..
        (이걸 블록버스터로 인정하면 어톤먼트 오만과편견 휴고 등도 인정해야할거 같은 기분이에요.)
        • 블럭버스터(영화)가 박스오피스를 "싹쓸이"이한 죠스에서 유래된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개봉전 영화는 예산 기준으로 보는 편이에요.
          어톤먼트나 오만과 편견은 아니고, 1억달러가 넘게 들어간 휴고는 가족 관객을 타겟으로한 겨울용 대작으로 기획되었지만 성공은 못했고...
          위대한 갯츠비는 1억3천만달러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후반 작업 기간이 늘어나고, 여름 개봉으로 바뀌면서 비용은 더 들어가겠죠. 영화관 총격 장면 때문에 재촬영을 해야하는 갱스터 스쿼드도 마찬가지...
      • 제시카 차스테인! 아깝네요 ㅠㅠ
    • 그런데 왜 블럭버스터에 안나오겠다는거죠?
      • 헐리우드의 그런 영화촬영 사스템에 지쳤다나봐요.
        스필버그옹이 없었다면 애초에 블록버스터를 찍을 일도 없던 배우가, 저런 말을 하니 신기하긴합니다.
      • 라보프의 말을 그대로 인용하자면...
        "They stick a finger up your ass and chase you around for five months."
        스튜디오 시스템에서 "예술"할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다는 얘긴것 같은데, 그 시스템 덕을 많이 본 사람이 이런 얘기하는것은 그냥 복에 겨운 소리처럼 들려요.
        • 라보프의 예술적인 연기라니 상상이 안 가네요;
          • 18금 영상이라 링크만..
            http://www.youtube.com/watch?v=scctp8-xYX4
    • 소규모영화랑 진정한 배우가 무슨 상관이 있다고...
      • 크리스찬 베일은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들보고 속물이라고 하더군요. 라보프의 복에 겨운 불평을 듣고 딱 든 생각이 이거였어요.
        "I think there's a kind of pretentiousness to the idea that serious work is only found in low-budget independent movies--I can't stand that snobbery."
    • 너는 가서 알프레드 집사님께 인생의 교훈을 좀 배우도록 하여라...조스4와 살일벌떼에 출연하신 경험이 있는 대선배의 말씀을 좀 들어보고..
    • 나왔으면 하는 데 안 나오는 배우도 있죠.. 짐 카비젤느님....

      근데 블록버스터랑 연기력이랑은 좀 다르지 않을까요. 그래도 배우로서는 대중에 좀 가까워야 좋을텐데 말이죠.



      저건 그냥 작품안목이나 운에 가까운 것 같아요.
    • 소전마리자/ 트랜스포머 전에도 아이 로봇 같은 데서 조역으로 얼굴 좀 비췄어요.
    • 블록버스터에 대한 견해고 뭐고간에.... 샤이아 라보프. 이 친구는 좀 말수가 좀 많은듯. 잘되면 내 탓 안되면 남 탓. 이미지 고착되는게 그렇게 싫으면 트포도 2편에서 잽싸게 빠지던가.
    • 저는 그래서 얼마나 잘되는지 보려구요ㅋㅋㅋㅋㅋㅋ저에겐 이번 발언으로 완전 비호감된 그저 트랜스포머 주인공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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