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파프리카만 잔뜩 있어요ㅠ

얘들을 다 어떻게 하나
썰어서 생으로 먹기
다른 야채랑 볶아먹기는 이제 힘들구요ㅠㅠ

내일은 크래미랑 고기라도 사와서
첫날은 고기 구울때 같이 살짝 구워서 곁들여 먹고
둘째날은 얇게 썰어다 크래미랑 쌈무에 말아서 먹어야하나
(조화가 잘 될까요?;;;)
고민중입니다..

뭔가 특별한 요리법 없을까요.

고등어도 먹어야 하는데ㅠㅠ
    • 파프리카는 이제껏 보기만 하고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 그거 어떤 맛이에요? -_-
      • 저도 피망 맛이라고 밖에는. 좀 더 수분감이 있고 더 아삭하고 심지어 살짝 달다고 말하고 싶지만 이건 그냥...초록 피망 대신 자꾸만 빨강 파프리카를 사는 저의 자기합리화겠지요?;
      • 야채 - 생고추 - 피망 - 파프리카 - 과일

        요런 정도일까요? 피망보다는 더 달콤하다는 느낌입니다. 피망맛하고는 좀 달라요 ^^
    • 이밥차랑 카톡친구 하면 하루에 한가지씩 요리 레시피 보내주는데, 그그저께 파프리카 냉국이란 걸 알려주더군용.

      http://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20129765&articleid=51356&page=1&boardtype=L&menuid=87

      회원가입해야 보실 수 있으려나? 아무튼 여기 레시피는 간단명료함이 특징이자 장점이에효.
      • 네ㅠ카페 가입해야하네요. 그런데 전 진짜 파프리카 밖에 없는데 냉국이 과연 될지...?
    • 걱정되면 몸 생각해서 믹서에 갈아 얼른 먹어지나요.
      아니 고등어에 지져먹으면 금방 먹죠.
      • 고등어랑 같이 먹는 것도 좋네요! 같이 먹을 생각을 못했어요.
    • 파프리카는 길쭉길쭉 썰어서 마요네즈 같은 소스에 생으로 찍어먹는 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반찬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감자칩처럼 심심풀이 간식으로 드신다면 금방 처리될 듯.
      • 오...그럴까요? 하긴 생으로 먹어도 맛있죠 파프리카
    • 뚜껑 만들듯이 꼭지 부분을 가로로 잘라낸 후 속을 파내고 그 안에 양념한 다진 쇠고기와 양파 등(토마토 미트 소스가 제일 좋음)을 넣고 위에 치즈를 덮어 오븐에 굽습니다. 적당한 소스를 뿌려 먹습니다.
      • 오븐이 없네요ㅠㅠ...
    • 하아 레시피 보니 군침돌아영 ㅠㅠㅠ 침이 주룩주룩 ㅠㅠㅠ

      자취생은 파프리카가 비쌉니다 //ㅅ//
      • 저두 쎄일할 때만 살 수 있어요ㅠ그런데 쎄일 두번 해서 왕창 샀더니 처치곤란
    • 파프리카와 양파만 잘게 썰어서 볶음밥 해드시면 맛있어요. 간은 카레로 맞추고요.
      파프리카와 가지와 새우와 우유를 넣은 카레도 맛있는데 이건 식감 취향 타더군요.
      • 앗 요건 가지랑 우유만 빼면 맛있는 카레가 될 거 같아요!!
      • 이젠 정말 드리고 싶은 심정!! 이지만 이건 냉장고에서 좀 묵은 파프리카라서ㅠㅠ사실 생으로 먹는것도 약간 걱정이에요ㅠ
    • 쇠고기와 각종 야채, 허브, 파프리카 넣고 두시간쯤 푹 끓인 헝가리식 스프를 만들어도 맛있어요. 스프에 사우어크림 좀 넣으면 더 맛있는데 없으면 생략해도 되구요. 저는 파프리카 사면, 애호박, 양파, 토마토, 파프리카, 허브 넣고 기름 두른 팬에 오래 볶는 심플한 라따뚜이를 잔뜩 만들어두고 이걸 파스타에 얹어 먹거나 리조또에 넣어 먹곤 해요. 리조또 특히 강추. (이상 파프리카가 비싸서 못 산 지 몇 달 되는 사람이었습니다.)
      • 뭔가 내공이 느껴지는 리플!!!ㅠ전 쩌리 레벨이라 만사가 다 귀찮은데 그냥 소세지 사와서 볶아먹을까하고 있었는데 저도 뭔가 진지하게 파프리카 요리에 임해야 할 거 같아요.
    • 길쭉길쭉 썰어서 마요네즈 같은 소스에 생으로22 우리집에서도 간식처럼 먹어요. 저는 별로 안좋아하지만...ㅋㅋ
      • 일단 마요네즈도 없다는 게 함정ㅠㅠ부끄러워요!!! 그치만 다른 소스는 있으니까 일단 하나 정도는 생으로 먹어치워보겠습니다+_+
    • 1. 양파나 감자랑 같이 넣어서 카레로.
      2. 잘게썰어서 김치넣고 볶음밥.
      3. 다른 야채들과 후라이팬에서 볶은 것을. 발사믹 식초랑 설탕 한스푼 넣어서 졸여서 먹기
      4. 길게 썰어서 크래미등등과 함께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먹기
      • 김치볶음밥도 땡기네요+_+
    • 크래미나 새우 넣고 굴소스 넣어 볶아 먹어도 좋아요.(마지막에 계란 풀어 넣어도 좋구요.)
      밥 먹을때 샐러드 처럼 고추장에 찍어먹어도 좋고 그런데 덧글 보니 좀 묵은 파프리카라고 하셨으니 익혀먹는 쪽이 좋겠네요.

      일단 고추 대용으로 사용하시면 좋아요.
    • 그래미, 고기에 파프리카면 조금더 준비하셔서 월남쌈도 좋을것 같아요.
    • 테나님께서 알려주신 레시피가 돌마인데 돌마엔 오븐이 없어도 가능합니다 쪄서 드셔도 되고 삶으셔도(단 물에 반쯤 혹은 그 아래로 잠기에 하고요) 됩니다.
      고기랑 치즈 안쓰셔도 되고 그냥 양파 당근이랑 밥넣고 하시면 파프리카향이 물씬 나는 요리가 됩니다. 밥이랑 소스넣으셔도 되고요.
    • 파프리카 하니까 갑자기 이 이미지가 생각나서 올려보아요. 파프리카는 생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파프리카아아아아앙!!!
    • 모든 음식에 파프리카가 들어가는 저로선 참 부러운 상황이네요, 정말 모든 밑반찬 및 단품요리에 쓰기에 최고예요!



      괜히 정보 하나 드리자면 노란 파프리카는 감기예방에 좋고 주황은 성장에, 빨강은 암예방에 좋다고 하대요?(제대로 기억하고 있는거 맞나;) 암튼 세가지색깔 다 큼직하고 길게 썰어서 프라이팬에 빠르게 휘휘 저어 볶으면서 굴소스 뿌려 마무리하면 제일 맛나요. 파프리카도 토마토처럼 조리시에 더 달고 영양가 있거든요. 요즘 빕스에 이 메뉴 있던데요... 파프리카 비싸서 거기가면 잔뜩 먹고 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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