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 인도의 영화 시스템을 현지에서 구경 할 수 있을까요?

학교에서 글로벌 문화 탐방이라는 미명 아래 3인 1조로 해외 여행을 보내줍니다.

 

여행 경비의 반 쯤? 될 것 같아요.

 

비싼 등록금 내고 학교에서 빼먹을 거 다 빼먹고 졸업하자는 심정으로! 여기 지원서 내 보기로 했습니다.

 

전공과 연계 시킨 탐방 계획서를 제출해서 선택되는 건데요,

 

영화과라는 특성을 살려서 인도에 좀 가볼까 합니다.

 

그런데 생각을 해 봐도 끽 해야 떠오르는게 발리우드 영화 촬영 장소에 가 보는 것? 정도 에요.

 

혹시 좋은 아이디어 떠오르시는 분 계시면 좀 던져주세요.

 

아, 꼭 인도 영화 산업 시스템을 구경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근데 꼭 인도에는가 보고 싶어요!

    • 고아의 호텔에서 며칠 묵은 적이 있는데 그때 거기 라운지에서 영화를 촬영하고 있었어요. 얼핏 봐도 키 크고 늘씬한 남녀 배우와 수십 명의 스탭들이...
      뭄바이에서 발리우드 촬영이 많이 진행된다는 이야기를 본 것 같아요. 기간을 길게 잡고 그 지역에서 죽치면(?) 촬영 현장을 목격하기 어렵지 않을지도요.
      뭄바이에 영화 촬영 스튜디오가 있다면 견학/탐방 계획을 세워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 우와! 저도 우연히 촬영현장을 볼 수 있다면 좋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인도의 영화관 시스템도 신기해요. 3시간이 넘는 영화가 대부분이라 중간에 쉬는 타임이 있어요.
      근데 널맀던게 그 쉬는 시간 전까지만 영화를 보면 더 싼 티켓도 있었어요!!!!!!ㅋㅋㅋㅋ (이건 2003년때여서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영화관련 탐방이라면 여행시기에 열리는 영화제가 있는지역을 노리시는건 어떤가요ㅋㅋ 영화제를 열면 영화인들이 모이기 마련이니...
      • 그렇군요. 우리나라와 조금 다른 영화관람방법에 대해서 쓸 수 도 있겠네요.

        조언감사합니다;)
    • 엑스트라 알바하면서 구경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뭄바이 게스트하우스에는 외국인 엑스트라 배우 구인 의뢰가 많이 들어온다 하더라고요.
      하나 콕 찍어 말하자면 가장 규모가 큰 구세군 같은곳.
      찾는 대상이 서양애들 위주인것 같긴하지만 혹시 동양인을 구할수도 있으니 프론트에
      한번 알아보시는것도.
      알바비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하루 여행경비 정도였던것 같고,
      한장면 촬영을 위해 하루종일 기다려야해서 좀 지루하다고는 하는데
      경험삼아 한번 해보는것도 재미있겠던데요.
      • 키작고 동글동글한 동양 여자애가 필요한 영화는 딱히 없겠지만 그럴 기회가 있다면 말 그대로 대박 이겠네요.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7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9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5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5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2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4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