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라 보엠, 결국 소셜에 풀렸더군요.

야외오페라이면서 가격으로 패기부릴 때부터 예상은 했지만, 정말 어지간히도 안 팔렸나 봅니다.

45만 원 짜리 R석을 학생 6만 원, 일반 12만 원에 티몬에 풀었었네요. 학생석은 다 팔렸고, 일반석은 화요일 공연만 백 장 좀 안 되게 남아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티몬에서 구입하셔서 가심이 좋을 듯 싶네요.

    • 으악! 학생석 사고 싶네요..ㅜ.ㅜ 다 팔렸다니..
      • 조금만 더 빨리 소식을 접하셨으면 좋았을 텐데요...ㅠㅠㅠ
    • 오랑주 페스티벌을 재연하려는 것 같은데...
      그날 비 올 듯 ㅋ
      • 그러고보니 딱 태풍 올 그 즈음 공연이네요.
    • 제값 주고 산 사람들이 많진 않겠지만 매우 빡치겠는데요.
      • 그러게 말입니다. 할인률이 장난이 아니네요.
      • 환불 수수료 물고 소셜쿠폰 사도 더 싸지는...기이한 현상
    • 이런 현상에 대한 고견은 스타더스트님 고견을 들어보고 싶군요
      •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VIP혹은 R석의 가격은,
      우리나라처럼 오페라(혹은 발레) 저변이 넓지 않은 나라에서 공연 유치 자체를 가능케하는 후원자들의 자리라고 생각하면 50만원이건 100만원이건 문제될 것은 없다고 봐요.
      즉, 지불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입장료를 내줘야 외국 유명한(비싼) 공연의 유치가 가능하니까.
      문제는 티켓가격보다도 현재 시장 상황을 완전히 잘못 짚은데 있지 않나 합니다.(그리고 VIP와 R석의 비율이 너무 높은 것도 물론)
      거기에 더해 우리나라 오페라 관객들의 야외 오페라에 대한 트라우마도 한 몫.
      • 어느 정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 이렇게 뒷통수를 쳐대니 한국 공연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지갑을 안열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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