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슈스케에서 불편한 상황이 만들어졌나요?

보지는 않는데 궁금해져서.....


오늘 투병중이신 어머님께서 무리하게 무대에 온 장면이 있었나요? 몇몇이 불편했다고 이야기하던데...



    • 그런건 모르겠고... 군인 한명의 알몸과거가 털렸다는것만 알겠네요.

      근데 오늘 너무 감동삘로 가려고 한다. 이제 이거 그만해라라는 이야기가 나오긴 했어요. 슈스케 감동컨셉 좀 지겹다고.
    • 객관적으로 설명만 드리자면

      암투병중이신 어머니께서 무대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등장하셨고 군복무중인 지원자가 어머니 옆에서 라디의 어머니를 불렀습니다

      심사위원을 포함한 주변은 눈물바다가 되었고...그분은 노래를 잘불러서 합격했고요

      설명에 따르면 어머니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나와서..저도 보면서 저렇게 움직이셔도 되는걸까 의아하긴 했어요
    • 그 청년은 굳이 사연팔이 안해도 노래 잘하던데... 하긴 선곡도 '엄마'였죠ㅠ 개인적인 의미가 있는 노래를 하는 건 그럴 수 있지만 굳이 상태 위중한 환자 분을 무대에 올려서 그것도 바로 옆에 앉혀 눈물 줄줄 흘리시는 장면, 클로즈업으로 내내 보여주고... 아휴 진짜 슈스케 제작진은 욕 좀 대차게 ㅊ먹었으면 좋겠어요ㅠ
    • 너무 감동을 주려는게 좀 그렇긴 했지만, 아들 얼굴 한 번이라도 보는게 어머니껜 더 좋았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 어제 프로가 우정의 무대 같긴 했지만

      그 어머니와 아들은 석 달 만에 만나는 거라던데. 또 아들이 합격해서 기쁘지 않으셨을까요
    • 불편하긴 했어요. 전혀 그럴 생각이 없는데 모르는 사람 이산가족 상봉하는 곳에 끌려간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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