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돈 달라는 걸까요? 아니면...

카라 컴백하자마자 연일 논란 선정성에 독도까지 왜? 2012-08-25 10:02

선정성논란 카라, 컴백무대에서도 민망 의상 그대로 2012-08-24 19:27

카라 ‘독도침묵’에 日 네티즌 “현명했다” 칭찬봇물 2012-08-24 16:58

日연예인 “독도는 일본땅” 카라 ‘침묵’이 최선일까? 2012-08-24 12:45

독도침묵 카라 VS ‘각시탈’ 거절 한류스타 ‘누가 타당한가?’ 2012-08-24 12:23

카라 “독도는 우리땅” 이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웠나요? 2012-08-24 08:22

한류 발목잡힌 카라의 침묵, 송일국 같은 용기 무리였나요 2012-08-23 11:59

 

 

뉴스엔 기자가 쇼케이스에서 뜬금 독도에 대해 물어보더니 오늘 아침까지 카라에 대해 쏟아낸 기사들.

이건 소속사한테 돈 달라고 하는건가요, 아님 누구한테 돋 받고 이러는 건가요, 아님 원한이 있는 걸까요?

 

 

 

약간 다른 이야기인데 제가 전에 영화쪽 일을 할때, 당시 작업중이던 영화의 여주였던 김태희측이 지금은 스포츠월드로 옮긴 당시 뉴시스의 김모 기자의 단독인터뷰를 거절한 적이 있었습니다.

거절한 이유까지는 잘 모르겠고 아무튼 그러자 전화로 어떻게 조지나 두고 보자며 협박을 했다고 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김태희와 해당 영화를 악질적으로 까는 기사를 혼자 수십개 배설해 내더라구요.

 

그 이후의 스토리는 아시는 분은 아실테고, 아무튼 당시에 정말 별 쓰레기가 다 기자라고 설치는구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그런 기자나 언론사들이 참 많더군요.

    • 전 밥을 먹고 있던 음식점에서(마침 손님은 저 혼자) 어떤 여자분이 취재 요청을 하는데
      주인께서 거절하셨어요. 우린 그런 거 안한다고. 그런 거 안해도 손님 충분히 많다고
      아마 그 집이 좀 맛집이었던 듯.
      그랬더니 그 분이 막 성질을 내면서 이 바닥 모르냐고, 거절하면 제가 가만 있지 않을거라고.
      그러자 잠시 후에 주인께서 알았다고. 하면서 취재 허락을 하시더군요.
      그런거 눈 앞에서 본 거 처음이라 깜짝 놀랐어요.
      • 언론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이야기들은 많이 하는데 막상 제대로 서있는 언론은 안보이고 하나같이 다들 건들건들.

        대한항공 홍보부에서 일하는 친구한테 들었던 이야기가, 사소한 사건(예를 들어 큰 사고로는 이어지지 않은 기계고장이라던가) 하나라도 나면 기자들이 수십명 와서 어슬렁대고, 그 인간들 싹 다 잘 접대하고 돈 찔러주고 해서 보내면 기사가 안나지만 접대 제대로 안하면 악의적인 기사가 나가기 때문에, 홍보부에서 하는 일이 원래는 포스터나 홍보물 만들고 보도자료 배포하는 하는 것들이어야 하는데 막상 기자들 접대가 부서의 주 업무라고.
    • 이런 얘기 볼 때마다 떠오르는, 천리마 마트 에피소드.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12694&no=85&weekday=fri
      • 천리마마트 엄청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최근에 연재 끝내려는듯한 분위기가 보여서 마음 졸이고 있습니다.
    • 기자들이 그런거 보고 기자질 하죠.
    • 돈도 돈이고... 지난 번 일터졌을 때랑 연관해서 광수사장도 한 몫하고 있는 거 같다는 의심도 들더군요. 이건 뭐 음모론에 가깝지만, 티아라 사건 때 광수 사장 확성기 역할했던 언론사와 기자들과 지금 카라에게 저런 기사를 쏟아내는 쪽이 상당히 겹쳐요.
      • 그럴수도 있겠네요. 광수사장이 어떻게든 회생을 하기 위해 까임의 타겟을 바꿀려고 사주를 했다거나 하는 시나리오도 그려지고. 돈이랑 영향력은 확실히 있는 인간이니...
        • 카라 작년 초에 일생겼을 때도 일 키운게 광수사장과 연매협이었죠. 어제 기사들 보며서 이런 생각 안 들 수가 없었어요.
    • 뉴시스와 김용호는 영화판에서 성명서를 통해 취재거부를 당하는 역사를 남기기도 했죠. 아주 저질이에요.



      http://www.kfpa.net/yhboard.php?id=reportPds&ss=on&sn=off&sc=off&search=&ct=&page=2&ctype=&no=155
      • 김용호 기자가 제가 본문에서 언급한 그 기자죠. 저질도 그런 저질이 또 없는...
    • 번역가 말고 기자 할걸 글 솜씨 나쁘지 않은데
      • 그랬으면 98%의 기레기들 때문에 같이 욕먹는 억울한 나머지 2%가 되셨을 겁니다:-)
    • 카라 불쌍하네요. 일본에서 돈 벌면서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말을 뭣하러.. --;;
      • 아무도 논란도 일어나지 않은것을 머저리 기자가 혼자 논란이라고 우기고 있는게 포인트죠.
    • 질문을 던진 건 뉴시스의 그 유명한 이재훈이었습니다. ^^; 전부터 애초부터 까는 기사 쓰려고 작정하고 가서 까기 위한 질문만 던지는 사람이었죠.
      첫 단독 콘서트 땐 '미국 진출 계획 없냐?'라고 질문 던져 놓고 '노래도 못 하고 춤도 못 추는 애들한테 무리한 거 요구해서 미안ㅋㅋ 니들이 가수라는 건 가수에 대한 모욕이라네' 라는 글을 기사랍시고 써 올리기도 했구요. 작년 하반기 걸그룹 컴백 러시 땐 다른 그룹 다 칭찬해 놓고 카라만 '실력도 안 되는 것들이 컴백은 해서 뭐 하나?'라고 비웃는 기사를 적은 적도 있었고... 뭐 끝이 없어요. 보통으로 평범하게 못 돼먹은(?) 기자들과는 급이 달라서 덕후들도 그 정체와 동기를 궁금해하는 카라 안티계의 레전드입니다. -_-;

      모 기획사가 해외 공연 하면서 기자들에게 왕복 비행기 표값 + 숙박까지 제공했단 기사를 보고 좀 오버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뉴시스+뉴스엔이 카라에게 하는 꼴들을 보면 그 회사가 참 현명한 거였구나 싶습니다. 에혀.
      • 전적이 참 화려하군요, 이재훈 이 양반도. 그런데 DSP에서는 그딴 인간을 애초에 왜 쇼케이스에 들어보냈을까요, 할 짓이 뻔한데.
    • 안들여보내거나 관계 회복을 위해서 저들이 만족할 만한 노력을 안하면 더 큰 화를 입죠. 지난 번 대성 사고 유가족 인터뷰 조작하고 허위사실 보도했던 연예가중계+김용호 사건만 봐도 그렇구요. 결국 둘다 사과안했을 걸요. 방송위 징계는 받았어도.

      제가 볼 땐 큰 기획사들이 저런 기자랑 언론사에게 민사 대차게 걸어서 탈탈 털어주는 거 아니라면 더 건드리는 것도 위험한 거 같아요. ㅠㅠ
    • 다른 기획사같으면 구어삶아서라도 관계회복했을텐데 dsp? 글쎄요.. 아마 무대응으로 나갈거예요 가끔보면 홍보능력 부족인지는 몰라도 가수에게 꼭 필요한 언플도 관심없는 기획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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