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아직 휴교하는 초중고는 없는 건가요?

포털 들어갔다가 학생들이 우왕좌앙 하는 걸 봤는데 제주도라는 사람은 없더군요. 혹시 제주도는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 국민학생일 때 저희 집은 고지대라 괜찮았는데 저지대 쪽은 (지금 석계역 부근) 아이들 허리까지 물에 잠겼었어요. 그때 북한에서 쌀 보내주고 그랬었죠.==;; 그때도 공식 휴교는 안 했어요.


지금은 세상이 좀 바뀌었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대학생들이야 알아서 하겠지만 어째 포털 분위기만 보면 휴교까지 가는 일은 드물 것 같네요.


하루 공부 안 한다고 하늘이 무너질 것도 아닌데 내일 봐서 결정하겠다는 건지. 학생들은 그냥 놀고 싶어서 물어보는 것 같고, 학부형들은 하늘 쳐다보며 걱정이 많겠습니다. 그냥 오지 말라 화끈하게 지금 말해 주면 걱정이 덜할 것 같은데요.


더불어 일터도 좀 쉬었으면 좋겠는데 태풍 때문에 더 바빠질 사람 생각하면 그 욕심은 내지 말자 싶기도 하고, 웬만한 곳은 좀 쉬어 줘야 일거리도 덜 만들어준다 싶기도 하고 말이죠.



    • 내일 봐서 심각하면 아마 휴교령 내리지 않을까 싶긴 해요.
      휴교도 휴교지만 사업장들도 쉬게 했으면 좋겠어요. 설령 학교를 안보내더라도 직장있는동안 애들만 집에 있게 하기도 걱정된다는 학부모님들도 계시더라고요.
    • ㄴ 이 정도면 하겠죠, 설마;;; 저는 학교는 하루 쯤 안 돌아가도 될 거라고 생각하는지라 그냥 맘 편하게 미리 말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더불어 제 일터도 -_-...라고 썼는데 사진이 사라져서 댓글은 자유비행 ㅎㅎ
      • 죄송해요. 그냥 사진만 올라와 있고 확실한 출처가 없어서 그냥 지웠어요.
        괜한 호들갑으로 사람들 겁주는 건 아닌가 싶어서...
    • 내일 상륙한다니까 지금은 아무 얘기 없을 거고 내일은 제주도 쪽이 아니면 거의 등교할 겁니다.
      문제는 모레인데, 아마 휴교 하거나 등, 하교 시각 조절하는 곳이 많겠죠.

      근데 이렇게 애매해지면 직장 다니면서 어린 학생 자녀를 둔 분들이 많이 고생하더라구요. 직장에서 퇴근은 안 시켜 주는데 애는 학교에서 하교한대고. 태풍은 불고...; 또 어린이집 같은 곳은 이런 떡밥 생기면 바로 쉬어 버리기 때문에 또 출근할 때 애들 봐 줄 사람이 없어 고생이구요;
    • 교육청 홈피랑 학교 홈피 계속 들락거리는데 뭐 일요일이라 당연하겠지만; 아무 말도 없네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는 태풍으로 인해 택배대출서비스 늦어질거라는 공지가 올라와있고..
    • 이 와중에 트위터는 난리통이군요.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들도 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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