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외출 안 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시사회는 포기한 지 오래. 오페라의 유령 2는 존재 이유를 모르겠고, 호타루의 빛 영화판을 제가 지금 본다고 캐릭터를 따라잡을 수 있을 리가 없고. 신디도... 아, 귀찮아요. 올해는 건너 뛰렵니다. 대신 일을 해... 과연 제가 게으름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2.  
사이비역사의 탄생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의 저자는 하자르인이 아쉬케나지 유태인의 조상일지도 모른다는 주장을 그냥 가증스럽다고 하더군요. 하긴 그 주장이 악의적인 반유태주의 선동에 이용되었다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그게 그렇게 가증스럽기까지 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전 그냥 재미있는 가설이라고 생각할 뿐이거든요. 하지만 최근 유전학 결과에 따르면, 아쉬케나지 유태인이 하자르인의 후손일 가능성은 별로 없답니다.

3.  
그리스 요구르트를 샀습니다. 일반 요구르트보다 단단하네요. 스푼으로 떠도 단면이 그대로 남아있는 덩어리로 유지됩니다. 어제 사려 했는데, 동네엔 없어서 오늘 조금 멀리 가야 했지요. 그래봤자 마트지만.

4.  
아, 배가 부르네요. 밥은 안 먹고 오늘 사 온 요구르트들을 조금씩 시식했는데, 양이 많습니다. 은근히 칼로리가 많을지도. 다이어트는 대충 성공해서 몇 개월 전 몸무게로 돌아오고 체지방도 조금씩 줄어가는 중인데, 이게 계속 유지가 될는지.

5.  
오늘은 놀러와 400회 특집. 원래는 저번 주여야 했는데, 반지의 제왕인가 하는 프로그램의 파일럿 때문에 일주일 뒤로 미루어졌죠. 근데 저도 요샌 놀러와 잘 안 봅니다. 하긴 비슷한 시간대의 토크 프로그램 자체를 안 안 봐요. 게스트들이 제 관심에서 멀어진달까. 

6.  
황우슬혜가 선녀로 나오는 시트콤 후반 십여 편을 아직 못 봤습니다. 발동이 안 걸리네요. 관심도 안 가고. 그래도 끝을 보긴 해야 하는데.

7.
오늘의 자작 움짤.
    • 수지 완전 깜놀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 성공 부럽네요 ㅠㅠ
    • 기엇해야 2킬로 정도였는 걸요.
    • 7. 아무래도 수지의 해명은 거짓인 듯.
      근데, 개그콘서트에서 해프닝인 듯 저런 사건(?)이 날 때면 솔직히 '계획적이었다'는 의심을 버릴 수 없을 때가 좀 있군요..
      (수지였기에 의심하는 건 아닙니다. 진짜)
    • 맨 처음 움짤은 누구에요? 티파니? 민? 'ㅅ' 예쁘네요...
    • 7. 어제 방송 직후 남긴 포스팅 이후 김전일님이 조용하신게...좀 걱정이 됩니다 ㅎ
    • 쟤 왜 갑자기 놀란듯 합장를 하는거죠.
      이런날은 집에 있는거라고 골백번 들었어요.
      때린 바람에 키스를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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