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 왜 최재천이 빠졌지요? 최재천은 논리력에 겸해서 공격력까지 갖춘 최고의 토론가라고 생각합니다.
진중권 : 지나친 독설, 비꼼으로 분위기를 흐리는 단점 유시민 : 아예 이 악물고 독설로 가면 좋겠는데 억지로 균형감각을 잡아보려고 애쓰는 아쉬움 노회찬 : 풍자욕심이 많아서 때로 본질을 흐리기도 하는 듯 전원책 : 마초기질.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자신이 틀릴 가능성을 열어두지 않음. 나경원 : 나경원이 왜? @_@
저는 토론에 참여한 사람의 목표가 자신의 주장이 이기는 것이라면 왠지 서글픕니다. 자신이 틀릴 경우까지도 열어두고, 자신이 미쳐 생각지 못한 자신의 주장의 약점을 공격받으면 오히려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토론의 목표가 진실과 더 나은 대안에 다가가는 것이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