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만 되면 감정이 무뎌지고 의욕이 사라지는데 정말 미치겠어요. 일년 중 거의 반을 이러고 있으니까 해가 갈수록 멍청해지는 것 같고. 전 심지어 여름에는 음악도 잘 안들어요. 일단 좋은 노래를 들어도 흥이 안나느데다가, 제가 좋아했던 음악들도 함께 싫어질까봐. 돈 많이 벌어서 북쪽 나라로 이민갈래요.
지금 제가 살고 있는 도시는 오늘 낮 최고기온 38도였어요. 어제는 39도였구요. 그리고 내일은 37도라지요~ 지금 현재 북경표준시로 10시 30분 기온이 30.5도에 습도가 78%입니다. 이러구 데스크탑도 아닌 뜨거운 놋북 난로위에서 꿋꿋하게 듀게질 하는 사람도 있다는걸 위로 삼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