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휴가를 보내도 될까요?

오늘부터 다음주 수요일까지 늦은 여름 휴가입니다.

 

지금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PC를 키고

디아블로3를 실행했습니다.

 

냉장고에는 355ml 캔맥주가 50캔 이상이 있으며

수제소시지와 꿀땅콩 5~6캔, 슬라이드 햄, 비엔나 소시지 등등.

아, 꼬깔콘도 사뒀습니다.

 

휴가중에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 달릴겁니다.

디아블로3, 정복자 레벨 30 달성할거구요.

 

각종(?) 치킨과 족발, 피자 그리고 잡채밥  시킬 넉넉한 현금 뽑아놨구요.

햇반과 사발면도 준비해뒀습니다.

 

이렇게 휴가 보내는 거 너무 불쌍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저번주에 미리 부모님댁에 갔었더랬지요.

독거노인이라  같이 여행갈 사람도 없거니와 8월 둘째주에 친목모임에서 가족동반으로 축령산 펜션에서 신나게 놀았으니 이제 폐인모드 휴가를 즐길일만 남았습니다.

    • 전 디아블로는 안하지만 그런 휴가가 제일 좋은거 아닌가요? ㅠㅠㅠ
    • 이게 바로 최고의 휴가 아니겠습니까!
    • 일단은 행복할것 같기는 한데 1. 끝나면 살이 쪄 있을 것 같고 2. 왠지 허무할 것 같습니다.. 근데도 좀 부럽네요. ㅠ_ㅠ
    • Spitz / 술로 인한 뱃살은 이미 나올만큼 나와있습니...
    • 제가 바라던 휴가에요. 게임은 잘 할줄 모르니까 디아블로를 그동안 사두고 안읽은 책, 만화책, 영화로 바꾸면요.
      부러운데요 ㅎㅎㅎ
    • 각종(?) 치킨과 족발, 피자 그리고 잡채밥 시킬 넉넉한 현금 뽑아놨구요.

      햇반과 사발면도 준비해뒀습니다.// 왜 듀게에서 똑같은 글을 본 느낌이 드는거죠
    • 그야말로 완벽한 휴가의 정점이라고 할수있겠네요 부럽습니다 꿈의 휴가를 만끽하세요!!
    • 김전일 / 다음 주 목요일, 금요일 일하고 금요일 저녁부터 똑같은 패턴의 연속이란게 함정.
    • 전 지난 겨울 휴가를 그렇게 보냈습니다. 어디에도 안 가고 하루종일 끝물이라는 와우만 -_-...
    • 캔맥주 50캔 !!!!!!! 만 아니면 평소의 저의 주말과 별다를건 없네요^^;;
    • 완전 부러워요. 최고의 휴가네요.
    • 안주 빼고는 저와 똑같아서 깜놀..
    • 축령산 다녀오셨군요. 저도 작년 이맘때쯤에 갔다왔어요. 정말 좋았어요, 또 가고 싶네요^_^
    • chobo님 건강은 괜찮으세요? 이런 분들 중에서도 건강검진 받아도 콜레스테롤수치니 혈압이니 하는 것들이 정상으로 나오는 사람이 없지는 않지만요...
    • 아주 좋은 계획입니다
    • 안됨미다. 그러다 소되면 어떡해요.
      • 그것도 크고 아름다운 황금빛 소가 되실 듯ㅋ
    • 정독도서관 / 아, 아무도 저의 건강에 대해서 걱정을 안해주는데 정독도서관님께서...ㅜ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감사합니다.
      뭐, 이미 망가진 몸인지라, 쾌락(뭐?!)을 추구하고 있습니...
    • 화려한 휴가로군요!
    • 한 시간에 한 번 씩 울리도록 타이머 맞춰 놓고 어깨랑 목 스트레칭 하세요! 디아블로 오래오래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절차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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