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다시 리메이크 되었으면 싶은 작품들.

장동건 주연 [위험한 관계] ...예고편만 봐도 식상해요.

사극버전, 틴에이저 버전...정말  게시판에서 나온 말처럼 SF 버전까지 나올 기세인지.

세상에 영화화 할 작품이 이렇게 없는 것도 아닌데 왜 또 [위험한 관계]일까요,

영화화 되기는 했지만 슬슬 다른 버전으로 보고싶은 다른 작품들도 많은데 말이예요.

 

개인적으로 보고싶은건 이디스 워튼 [순수의 시대].

스콜세지 옹이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기는 했지만, 다른 버전으로도 다시 보고 싶어요.

이번에는 원작이랑 머리카락 색도 맞춰서 엘렌 올렌스카 역에 마리옹 꼬띠아르가 연기하는 게 보고 싶어요,

메이 역은 위노나 라이더를 대체할 배우가 잘 생각이 안나네요,

 

[The other Bolyen girl]도 [천일의 스캔들]로 영화화 된지 얼마 안됐지만 영화가 워낙 실망적이어서 다시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스토리 분량을 생각해서 널널하게 미니 시리즈로 기획되도 좋을 것 같해요.

주인공이 헨리 8세와 여인들이지만 우리나라 사극으로 변형해도 재미있을 것 같해요.

앤 불린 역을 맡은 '연기 잘하게 된' 김태희를 보고 싶은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연인].

제인 마치를 능가할 캐스팅이 나올지 모르겠는데 다시 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제인 오스틴 시리즈나 셜록은 우려먹을데로 우려 먹으면서 방치된 작품이 너무 많아요.

 

 

 

 

 

 

 

 

 

 

 

 

 

 

 

 

    • 천일의 스캔들은 리메이크죠. 원작은 이전에 비비씨 버전으로 한 번 만들어진 적 있지요.
    • 헤더스 리메이크판 보고 싶어요. 원작보다 더 세고 과격하게 만들어서.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요. 제가 몇년 전 부터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레트 버틀러 역할 하는게 보고 싶습니다!!!
    • 하프더즌비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좋죠. 하지만 만약 리메이크된다면 레트 버틀러에는 아마도 조지 클루니나 매튜 매커너히가 캐스팅될 것 같습니다.
    • 버틀러는 원래 마초 분위기로 나가면 조지 클루니도 괜찮겠지만 나이가 좀;;;
      차라리 모던하고 색다르게 캐스팅해도 재밌을 것 같해요. 죠니 뎁도 잘 할 것 같은데.
      스칼렛 역은 누가 맡아야 할지 어렵네요. 키이라 나이틀리?
    • 레트의 나이가 30대 중반 정도에서 시작하지 않나요? 조지클루니나 매커너히는 레트를 연기하기에 너무 늙은 듯해요.
      저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레트를 보고 싶은 지라, 다른 배우라면 서운할것 같긴 한데, 다른 캐스팅을 떠오려 보자면,
      디캐프리오가 하면 상당히 신경질적이고 불안정한 다혈질의 레트가 되겠군요;;
      요새 어느영화에나 등장하는 제레미 레너면 불퉁하고 매력없는 레트;;;
      • 레트 버틀러가 의외로스칼렛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40대 였어요. 그래도 클루니는 좀 나이가 많지요;;;
        레트는 일단 섹스어필이 제일 중요해보여서 제레미 레너는 저도 별로.
        컴버배치는 셜록의 결벽증 소년 이미지가 강해서 바람둥이 레트가 선뜻 떠오르진 않는데 의외로 잘 하면 매력적일 것 같해요.
        • 구글을 좀 뒤여보니 스칼렛의 나이가 17~18세, 레트의 나이가 스칼렛 어머니 뻘이어서 소설 시작시에 30대 중반 (스칼렛 어머니가 스칼렛을 17~18세에 낳았다고?)인데 뭐 중요한건 아니죠;;
          컴버배치를 <어톤먼트>에서 초콜렛 회사 오너 겸 페도필리아 성폭행범으로 나온걸 보신다면 소년 이미지는 싹 가실겁니다ㅎㅎㅎ
          • 스칼렛이 결말에서 28살이니까 결말쯤엔 레트는 40대 중반이겠네요.
            컴버배치가 그런 악역도 했었군요. 어톤먼트 봐야겠네요. 궁금.
    • 아, <시애틀의 잠 못이루는 밤>도 리메이크 되면 재밌을 것 같아요. 주인공이 <시애틀의..>를 보는데, 그 영화 속에서 주인공은 또 <러브어페어>를 보고..
    • 오글거릴 것 같긴 한데 전 <죽은 시인의 사회>를 한국판으로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한동안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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