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레거시 그냥 그래요.
영화는 본 시리즈의 익숙한 구성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심하게 말하면 제이슨 본만 애런 크로스로 바꿔놓은 느낌이예요.
그 상태에서 액션은 빈약합니다.
심지어 생체 능력, 복종, 충성심이 더 강화됐다는 새로운 프로그램의
요원은 애런 크로스와 합 한 번 안 맞춰봐요.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많이 아쉬운 수준입니다.
사실적인 첩보원의 세계는 여전히 흥미로운 소재이긴합니다만
이 시리즈가 앞으로 무엇을 더 보여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후속작에서 제이슨 본과 애런 크로스가 손잡고 파멜라 랜디를
구원하는 내용이 전개된다면 흥미로울 듯 하지만 가능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