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집서 스트레스

친처들과 왕래를 안한지몇년인데 집들이를 한다고해서 오랜만에친척집에갔어요 근데 친척언니중 한분이결혼빨리하라고 재촉하더라고요 저야 처음에는 그러려니하고웃으며넘겼고 노력해보겠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이언니가 제가 나이도많고 돈도없으니 결혼하기힘들거라는거예요 어른들이계셔서 기분나쁜 내색은 안했어요 그랬더니나중에는화까지내면서 결혼하라고 장장 삼십분넘게설교더라고요 아무도안말리다 언니 남편이조용히말리더군요 제동생도 화가나서 얼굴이빨개졌다고하고 ..중간에 울뻔도했지만 포커페이스를유지하고 바쁘다고나왔습니다 기분나빠잠도안오네요 저랑친한친척도아닌데 왜그렇게까지하는지이해가안가요
    • 일상의 스트레스를 그렇게 푸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 강건너 불님이 부러워서 그런겁니다.
    • 그 친척언니라는분 술취하셨나요? 솔직히 말해서 무식한데다 예의도없고 오지랖만 넖은것 같네요;

      토닥토닥...그런 사람말에 상처받지 마시길...
      • 술도안드셨어요.나중엔술취한사람같다는생각까지 ..본인은 집도부자에 아들도 서울대다니고 그래요 저랑최근에본적도없는데 제가돈이잏는지없는지 어찌알고돈없다고하는지 그냥그자리서 제가제일뭐라고하기편한대상이라당한것같아요 윗붓들위로감사합니다
    • 자비를 가져주세요.. ㅠㅠ 평생 그리 살다 갈 인간들..
    • 뭔가 자기 컴플렉스가 있는 것 같네요.
    • 고생하셨어요. 기분 푸시길.. 저도 이따 사촌동생 딸 돌잔치 가야 되는데 벌써 걱정이네요. 오지랖 대장인 작은엄마가 결혼을 주제로 저한테 잔소리를 하지 않을까 싶어서요(자기는 집안 행사에 안 오고 연락도 안 하면서 자기 손녀 돌잔치라고 우리 엄마한테 전화하고 아우 싫어요 정말). 사실 그 점 때문에 돌잔치 가기 싫어질 지경이에요. 지끈지끈.
    • 그런 사람도 하는 게 결혼인데 그게 뭐 대단하다고 ;;;
      담에 마주칠 일은 없겠지만 또 그러면 언니 같은 사람 만날까봐 겁나서요라고 쏴 주세요.-_-
    • 결혼하라고 설교하는 인간은 정말 한대 때려주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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