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가 있어요.... 그리고 카카오톡 질문(내용펑)

내용은 펑했습니다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 어떤 액션이 나오면 저도 그에 상응하는 강경한ㅡ타인의 도움을 받아ㅡ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 남자친구는 아무것도 안 해요? 저런 종류의 찌질이들은 자기보다 세 보이는 남자가 나타나면 줄행랑쳐요.

      제 친구는 전 남친이 저 짓을 했는데, 한 달 넘게 하루에 문자 백통씩 보내고 학교 수업 스케쥴 따라 다니고 집 앞에 서 있던 놈이 친구 아버지 한 번 만나고 증발.......

      친구가 허탈해했어요. 심지어 이 경우에는 아버지가 화낸것도 아니셨어;;
      • 남자친구는 자꾸 자기가 해결하겠다고 하는데 왠지 그런 상황이 너무 무서워요
        제가 괜히 겁먹는 걸까요
        • 왜인지 모르겠지만, 억울하지만, 남자 안 끼여들면 이 상황 안 끝나요. 남친한테 경찰서 안 끌려갈 정도로 하라고 하시고 그래도 안 되면 아버지께 말씀드려서 고소미 협박하세요. 아빠가 직빵임.
    • 이 찌질이 잉여 00아. 자고 있을때 손을 잡고 사진을 찍으면 성추행이잖아요
      • 그 사진 화내면서 지우도록 했는데 실수한걸까요
        감사해요 욕해주셔서 하하..
    • 남자친구분이 원하시면 해결하도록 하시는 것도 뭐 나쁘지는 않을 것 같은데...
      • 제가 너무 개입 안시키려고 막은 경향이 있나보네요
    • 스토킹인 것만으로도 경찰에 신고할 수 있지 않을까요? 사진 찍은 거라든지 뭔가 증거물을 제시하신다면.. 최소한 경찰에 신고할 정도로 싫어하고 있다는 게 스토킹범에게 알려만져도 좀 경고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잘은 모르지만;; 글만 읽어도 제가 소름이 끼치고 숨이 막히네요. 곧 떨어져나가길 기도할게요. 자책하지 마시고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냉정하게 해치워버리세요!
      • 감사해요 정말 힘이 됩니다
        일단 다음에 뭔가 행동을 취하면 일단 막무가내라도 경찰에 가봐야겠어요
    • 아오 시바르 개객끼ㅠㅠ

      시절이 하 수상해서 이딴 보온병같은 일이 생겨여

      님 화이팅요!! ㅠㅠ
    • 요즘 분위기가 이럴때 경찰 신고가 답인듯 합니다.
    • 객관적으로는 별 거 아닐 수도 있지만---->>제 3자가 객관적으로 봐도 큰 일인데요? 사진이나 기타 등등 안 지우고 가지고 계시면 경찰서에 스토킹으로 신고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 같아요. 만약 경찰에서 별로 협조적이지 않으면 (저 역시 남자친구한테 부탁하는 게 선뜻 내키지는 않지만) 남자친구한테 나서주길 부탁하는 방법도 생각해 보겠어요.
    • 경찰에서 요즘엔 어떻게 대응하는지 모르겠는데, 4-5년 전에는 허탈하게도 '아무 일도 아직 안 일어난 것 같고, 아가씨가 그만큼 좋다는데 나라가 개입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도 웃기는 일.. 정말 싫으면 싫다고 강하게 말해보세요' 하면서 허허 웃더라고요. 일단 하나하나 같이 대응하지 마시고, 증거같은 건 지우지 마세요.
    • 진짜로 제 삼자가 보면 별 일 아니고
      신고할 거리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그게 문제네요.읽으면서 온 몸에 소름이 다 돋는데요.
      당장 신고하세요 당장.지금이라도.지금 당장이라도.
    • 세상에 별 미친 사람이...안수상한사람 님이 잘못한 일도 아니고 남자친구한테 사과할 일 아니예요 사과대신 힘들다고 하고 기대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오히려 상관하지 말라고 하면 남자친구가 서운할것 같기도. 물리적 폭력같은게 있을까 걱정되긴 하지만 경찰 힘도 안빌리고 남친힘도 안빌리고 혼자 말로 설득해서는 절대 해결 안될것 같아요.
    • 요즘 벌어지는 일들을 생각해보면 당장 신고하셔야 할 일 같습니다. 최소한 주변의 도움을 받는게 나으실거예요. 혼자서 생각하신다고 해결이 될 문제가 아닙니다. 최대한 알리시고 주변의 도움을 받으세요.
    • 제 생각에 가장 적절한 방법은 이겁니다.

    • 객관적으로 별게 아닌게 아니고 생각하고 계신 것보다 더 심각한 일입니다.

      피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니 어서 해결책을 강구하세요.
    • 주변에 밝히고 도움받아야 할 단계 같습니다.

      더 경각심을 갖으세요 ㅠ 여기서 욕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녜요.
    • 이게 정말 경찰서에서 해결해 주어야 할 일 같지만 경찰서에서 해결을 안 해줍니다.
      주변에 비슷한 사례가 두 번 정도 있었는데 경찰서에서 도움 준 바가 없습니다. 상대를 안 해주거나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하거나.
      신고한다고 협박 정도는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요.
      하나는 남자사람친구의 협박을 통해서 해결했고, 다른 하나는 오래 해결이 안 되었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근대 사회에 살면서 전근대적인 방식을 통해야 한다는 것이 속상하지만,
      윗분들 말씀대로 주변의 도움을 (참 그렇지만, 남자사람의...) 받는 쪽을 권하고 싶네요. 힘내세요.
    •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전화로 스토킹 고소하고 싶다고 하니까 경찰아저씨가 귀찮았는지 음~고소장까진 좀~하시더니 금마 핸드폰 번호가 뭐요? 하시더라구요. 그러더니 그냥 그놈 폰으로 전화 한통 딱 걸어주심.."여기 ㅇㅇ경찰서 강력계 형사 ㅇㅇㅇ입니다. 지금 ㅇㅇㅇ씨에게 고소장이 접수될 예정입니다. 블라블라.." 그놈은 경찰아저씨에게 눈물질질짜며 빌더니 사라졌어요. 정 고소가 어려우면 엄포 한 번만 놔도 그런 찌질이는 효과가 큽니다..
    • 남자 스토커는 여자 스토커보다 숫자는 적지만 점차 스토킹 강도를 높이더라구요. 모종의 조치를 안 취하시면 위험해질 수 있어요. 그런 사람은 가만 있으면 상대도 자기를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일이 많아요. 그런데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거다, 라고 생각하고 자기가 더 적극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일단 남자친구한테 도움을 청하세요. 경찰에도 문의해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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