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일에 대비하지 말라고 친구가 말했습니다. 친구는 32인치에서 26인치(청바지 사이즈로)로 뺐었죠. 일견 그럴듯 했으나 유기가 안 돼서 그 중간쯤에 입던 옷 다 제가 가져다 입었............. 그런데 이왕 살빼신 거 잘 맞는 옷으로 예쁘게 입으시는 게 어떠세요? 수선하면 옷이 예전 같지도 않고 (설마 오만 원 이상 지불하실 건 아니시죠?) 다시 찌면 그때에 사이즈 맞는 옷으로 또 잘 맞게 예쁘게 입으심이. 엄청난 속도로 되돌아가진 않을 텐데 그 새 유행도 좀 바뀌겠죠.
제껀 아니고 사촌형 다이어트 하면서 이 문제로 의논하길래 근처 수선집(or 동네 세탁소) 데리구 가서 사이즈 맞춰서 재 수선할수 있는건 다 손봤어요. 오래되거나 수선해도 답 안나오는건 버렸구요~. 요즘 핏하게 입는게 유행이라 어느정도 핏하게 손봐주시는건 알아서 잘 해주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