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타] [스포일러] 피에타 보신 분들께 드리는 바낭성 질문입니다.

영화를 보시면서

조민수가 영화 처음에 등장한 남자의 엄마?

라는 사실은 언제 아셨나요?


- 조민수가 등장하는 순간?

- 이정진이 조민수가 만든 옷이 자기체형보다 작다고 말하는 순간?

- 냉장고 보는 순간?

- 휠체어 보는 순간?

- 뜬금없이.


저는 휠체어 보고서야 알게 되었네요...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 예상은 영화보기 전부터 했는데요, 초반에 조민수가 찾아와서 버려서미안하다며 무릎꿇는 장면부터 이어지는 일련의, 다리밟기 등에서 알았어요. 조민수연기왜저래 하다가 아,엄마가아니라서저렇구나 했거든요. 말투나 표정이나 행동에서, 아님말고 식의 느낌이 오더라구요.
    • 저도 시놉 보고 진짜 엄마는 아니겠거니, 했는데 첫 장면에서 남자가 자살하는 거 보고 바로 알았어요.
    • 동감, 냉장고 봐도 몰랐는데 수동 크레인줄 밑에 휠체어 보고 알았네요.
    • 저는 냉장고 보고 알았다고 쓰려다가 곰곰 생각하니 저두 휠체어 보고 알게 된거 같아요.
      냉장고씬에서 "뭐지, 뭐지, 뭔가 이상한데.." 하다가 휠체어 보구 "아~~ㅜㅜ"
    • 저는 옷에서 ??하고, 냉장고에서 아!!! 했어요.
    • 예고편을 보고간 관계로 조민수가 친엄마가 아닐거란걸 알았고,
      그래서 자살을 암시하는 첫 장면+비명소리에서 알았어요.
    • 근데 이정진은 조민수가 친엄마가 아니었다는 사실은 눈치채나요?(안봤음... )
      • 알게 되지만 이미 그 순간에는 그런 사실이 무의미한 때죠.
    • 어처구니 없게도 맨첨 자살장면에서 '조민수가 복수하는 건가보다'했는데, 막상 조민수가 등장할 때 즈음에 그 생각을 잊고 보다가 나중에 '아 맞다'했어요 -_-;;;;; 뭘까요.
    • 저도 얼핏 진짜 엄마가 아니라고 들었는데, 엄마라고 주장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뜨게질 하면서 뭔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확힌 시간순서가 기억나지 않아서 확실하게 답변을 못드리겠네요.
    • 스포일러를 다 보고 간 터라 이미 알고는 있었고, 느끼게 된 순간은 이정진을 수음시켜 준 뒤에 정말 역겨운 걸 닦듯이 벅벅 손을 닦는 장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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