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you are gonna miss that plane", " I know"

"Before.."시리즈 3탄이 나오는 군요.

벌써 여기서도 읽은 것 같은데, 어제 여기 신문 팝 컬럼리스트가,  Before 시리즈는 로맨틱 영화의 배트맨 시리즈가 될 수 있다고 그러면서 이 3 탄 소식에 기쁨과 동시에 걱정을 니낀다고 썼더군요.

이 작가도 저처럼 before sunset 이 끝나고 셀린과 제시가 행복하게 함께 살았습니다라고 마음에 그렸나 봐요.

더군다나 제시와 셀린이 돌아다니는 장소가 그리스 아테네 라니...

비엔나는 꿈을 상징하고 (프로이드) 파리는 사랑을 상징하는 데, 요즘 그리스는 붕괴와 카오스의 상징인 걸 생각하면 무척이나 불길하다 라고 하면서, 만약 셀린과 제시가 정말로 헤어진다면 자신은 트왈라이트 팬들이 느끼는 분노를 느낄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영화 라스트 신 중 하나입니다.

개인 적으로 이단 호크가 그렇게 좋은 배우라고 느껴 본 적이 없는데 I know 라고 말한뒤 웃기 전 약 2초간의 그의 눈빛을 굉장히 좋아해요.

 

 http://www.youtube.com/watch?v=pMqePx7Kp3A

    • 혹은, i love you, i know
    • 링클케어 좀 받았으면. 둘다요..
    • 으아.. 셀레이는 눈빛이다 T.T

      내일까지 밥 안먹어도 배부를듯ㅎㅎ



      전 선셋에서 저 둘이 행복하게 같이 살았을 거라고는 생각 안해봤어요. 당연히 막연한 만남을 기약하면서 헤어졌을것 같은데. 미드나잇에서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선셋처럼 약간 여지를 남겨두면서..
    • 저도 선셋에서 둘이 당연히 각자의 생활로 돌아갔을 거라고 생각해요. 미드나이에서 제시는 이혼남일까요? 선셋에서 둘은 하룻밤을 같이 보냈을까요? 궁금하네요.
    • 댓글 달려고 로그인했어요. 무슨 추억이 얽혀있는 것도 아닌데 두 영화가 저에게는 정말 특별하거든요.
      세번째 영화에서는 권태기를 겪는 둘의 모습이 나오려나요? 전 선셋에서 두 사람이 같이 밤을 보내고 헤어지고 나서계속 연락하며 지냈을 것 같아요. 로맨스의 유효기간을 잘 알기에 일년에 한 두번쯤 만나는 사이이지 않을까요?
      어떤 모습이건 두 사람의 대화를 다시 엿들을 수 있어서좋네요. 기대됩니다~
    • 3탄이 아테네 배경이군요. 환상과 추억이 깨지고 난 후의 모습이겠군요. 이번 여름 아테네에 가본 제 느낌(?)으론 헤어지겠...ㅎㅎ
      그래도 좋은 영화라서 화는 안 날거 같아요. 어설픈 해피엔딩보다 관계에 대한 통찰이 있음 만족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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