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 디스패치 기사, "김기덕, 韓 왕따 깼다"…베니스, 한국영화 잔혹사의 비밀

    • - '피에타'는 이런 보이지 않는 알력다툼 속에서 꽃을 피운 작품이다. 영화제를 둘러싼 정치적 싸움에서 벗어나, 순수한 영화의 힘만으로 모든 것을 이루어냈다. 김기덕 감독의 수상 소식에 한국 영화계가 축하와 동시에 자성의 목소리를 내는 것도 이 때문이다.

      라는 문구가 있는데, 마르코 전 위원장이 물러난 후에 상을 받은거니 결국 정치를 극복했다고 보긴 어렵 ... ??
    • 그런데 사실 저런 국제영화제의 수상에 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있을런지도 의문입니다.
      국제영화제 수상작의 경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팬들의 관심을 끌어모으는 경우가 근래에 와서는 거의 없다고 보이기도 하고요.
    • 아무튼, 국내 배급 시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 하고 있는 CJ가 계속해서 흥행에서는 다른 배급사와 비교해서, 규모 면에서는 그에 걸맞는 성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과 더불어서, 여러가지 잡음이 있는 것은 사실인 듯 합니다..
    • 아니 그렇다면 시스템적 착오(?)로 이런상 받는게 앞당길수 있었는데, 늦어졌다는건가요?
      CJ의 의사결정이 이해가 안되는군요. 흥행을 감안해서 비경쟁으로 출품을 주로 한모양인데 근시안적인 판단으로 보입니다.
      경쟁부분에서 상을 빨리 받는게 한국영화의 질적인 업그레이드가 빠를것이고 흥행에도 여파가 가는게 수순일텐데
      영화제를 비경쟁에서만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했다는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 beyer// 물론 피에타의 경우 수상의 덕을 볼 수는 있겠죠. 제 말씀은 그냥 칸, 베니스, 베를린에서 상을 탄다고해서 그 영화가 영화사에 남는 걸작이 되는 것 같은 엄청난 가치가 부여되는 건 아닌 것 같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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