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모르지만 한 대 쥐어 박고 싶습니다. 리쌍 컴퍼니 주최면 길인가? 공연시간대는 무한도전 방영이랑 맞물리고, 무한도전의 힘을 빌리면서 무도가 아닌 척 해야하는 코미디가 펼쳐지겠군요. 이거 빨리마무리 하지 않으면 무도 순수성에 큰 타격을 입겠는데요.
무도랑 상관없다고 하는데도 김태호가 해명하는 이상한 현실. 근데 또 무도 멤버들로 구성된 콘서트니 개개인별로 그 사람들이 그런 콘서트 할수 있을까 싶기도하고 유재석이 토크 콘서트식으로 하면 돈 주고 보러갈 의향은 있긴 한데 뭔가 이 프로젝트자체가 앞뒤가 안맞는거 같아요. 티켓값에 대해서나 내용에 대해선 많은 분들이 성토하고 있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뭔가 이상한 콘서트 ㅎ 예전에 노홍철이 없는 노홍철팀처럼 김태호가 없는 무도팀 느낌.
솔직히 이걸로 길 욕먹는거 웃깁니다. 길이 나머지 6명 협박해서 하는 콘서인가요? 길이 언제부터 그렇게 발언권이 높았다고 왜 길이 뒤집어쓰죠? 나머지 6명도 좋다고 동의했으니까 참여하고 연습하고 같이 돈 버는거죠. 같은 시간에 하는 건 좀 아쉽지만, 솔직히 콘서트는 토요일 그 시간이 가장 좋긴하죠.
저는 제일 처음에 떴던 티켓 가격이나 좌석배치도로 욕 먹는 건 이해가 가기도 했지만, 시간대 가지고 욕 먹는 건 좀;; 보통 콘서트 같은 거 하면 그 시간대에 많이들 하잖아요. 무한도전 방송 전에 하기엔 대낮이라 좀 애매하고 끝나는 시간에 하면 지방 사람들은 돌아가기 좀 곤란하겠죠. 지방 사람들 귀가 시간을 배려해야해서 시간대는 어쩔 수 없다는 주최 측 설명은 납득이 가던데요.
그리고, 무한도전 방송과 상관 없다는 건- 이 콘서트는 '무한도전'의
이름으로 하는 게 아니며(태오PD가 기획한 게 아니며), 방송으로도 나오지 않는단 뜻 아닌가요? 예전 무도에서 해오던 콘서트들은 준비 과정이나, 콘서트를 방송했지만, 이건 그런것들을 방송하지 않는다는. 전 이렇게 이해했는데 사람들은 무도 멤버들이 나오면서 무도랑 상관 없다고 한다, 무도랑 상관 없다고 하면서 콘서트 홍보에 무도를 이용한다, 라고 욕하더군요.
콘서트 취지가 '파업을 위해 기다려 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임에도 티켓값 비싸게 받고 콘서트 한다고 욕하는 것도 전 좀 갸우뚱 했어요. 멤버들이 개런티를 받는지 안 받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주최한 회사입장에선 손해 보고 할 순 없는 거 잖아요;;
저는 이 콘서트가, 무한도전 멤버들이 파업 기간에도 쉬지 않고,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뭔가 준비하고 연습했다는 것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뭐가 실망스럽고 뭐가 욕먹을 일인지 전혀 모르겠어요 주말 저녁 그 가격에 콘서트 하는게 뭐 어때서요? 무도랑 상관이 없으면 또 뭐가 어떤데요? mbc 측의 협조를 통해 방송으로 나가는것이 아니니까 무도와는 별개라고 설명한거지 아예 무도에서 했던 노래와 공연 아이템을 안하겠다는 의도는 아니잖아요 사람들이 욕하고 싶으니까 괜히 어거지 쓰는것 같아요 길은 싫지만 이 콘서트 자체가 욕먹는건 이해 불가
아직까지도 정확하게 뭐가 문제라는 이야긴지 파악이 안되는데, 대충 1. 티켓가격 비싸다 - 검색해보니 이 얘기만 있어서 비싸서 그런 것인가? 했는데 확실히 좀 비싸긴 하네요. 하지만 계산을 해보고 수지타산을 맞춰서 정한 가격이겠죠. 하여간 저 가격이라면 전 안 보러 가겠지만
나머지는 댓글 보고 파악한거
2. TV 무한도전 하는 시간이랑 콘서트 시간이랑 겹친다? - 뭐가 문제인지 3. 멤버가 다 나온다? - 이것도 뭐가 문제인지? -_- 비싼 티켓이면 왜려 더 많이 나와야 할 듯... 4. 좌석배치도? - 이건 무슨 얘긴지 모르겠네요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으악. 찾아보니 장소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인데 도대체 거기가 (앞쪽이라서 얼굴 잘 보이는 자리 빼면) VIP석이라는 개념이 가능할 수준의 콘서트 공간인지 -_-; ... 이건 욕할만 한 듯 하네요. 저 같으면 순전히 이 문제 때문에 그냥 '안가게 될' 그런 공연이겠네요. 그래도 가야만 하는(?) 무도 매니아들의 골수를 뽑겠다는 게 너무 보이는 거 같은 부분은 거시기하기는 하네요. (하지만 그걸 몽땅 '길'이 뒤집어 쓰는 듯한 인상은 여전히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