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 수면 시간 8 시간도 누군가의 말이 와전 된 거라는데


'하루의 삼분의 일은 잠자고, 하루의 삼분의 일은 일하고, 하루의 삼분의 일은 어쩌고...' 이렇게 쓴 누군가의 글이 와전됐다고 하는데 와전됐다고 하는 그 글을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심지어 진짜 보긴 봤는지도 확실하지 않아요. 


적정 수면 시간이라는 걸 믿지 않지만 대체 제가 이걸 어디서 봤는지, 정확한 내용이 뭐였는지 그건 참 궁금합니다.

    • 삼분의 일은 밥먹는다면... 프랑스? 중국?
    • 음 아주 근거없는 얘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오늘 모 보건의료단체장이 공적인 자리에서 발표하시기를(구체적인 건 제 신상이 드러날까봐? 생략ㅋㅋㅋㅋㅋㅋ) 국제기구에서 청소년 권장수면량으로 8.5시간에서 9.2시간이라고 했다고 하데요. 반면 우리나라 청소년 평균수면량은 6.5시간이었다나 뭐라나...ㅠㅠ
    • 아니 전 적정 수면 시간이 궁금한 게 아니라니까요. ㅎㅎ
      왜곡된 원전이 뭐였는지가 궁금한 것 뿐이에요. 제 기억에는 문장이 명령이나 권유가 아닌 묘사였던 것 같아요. 사람의 하루, 삼분의 일은 자고 삼분의 일은 일하고 삼분의 일은 00하네, 이런 식.
      그러나 이런 글이 있긴 있는지조차 알 수 없음;
    • 맑스가 비슷한 내용의 글을 쓰긴 했는데 그게 적정수면시간의 "원전"에 해당될 거 같지는 않네요.
    • 그거 아인슈타인이 한 인터뷰로 기억하는데요. 우체국직원으로 일하면서 상대성이론을 어떻게 연구했냐는 기자의 질문에 하루 8시간 일하고 하루 8시간 자고 나머지 시간이 있지 않냐고 대답했다는 에피소드를 어디선가 읽었던 것 같네요.
    • 아놀드 베넷의 시간관리론이 떠오르네요. 어떻게 24시간을 효율적으로 살아야하는지에 대해 처음으로 책을 낸 사람중 한 사람같은데 19세기 말의 영국 샐러리맨(?)의 하루 일과를 분석하면서 몇시간은 뭐, 몇시간은 뭐 했던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이 사람은 그리 유명하지 않아서 안녕하세요님이 생각하시는 그 분이 아닐 가능성이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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