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퇴직하니 돈이 더 나가네요.

집안사정 때문에 어떻게 급여 좋다는 곳으로 취직을 했지만

2년이 좀 넘게 버티고 나니 결국 퇴직금 받고 그만둔 지 1달이 좀 넘게 지났어요.

 

여행은 이미 회사 출장으로 퉁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거나 커피 사서 마시고 하니

어째 가계부를 체크한 뒤 비교해봤는데..

오히려 회사 다니던 시절보다 지출은 오히려 늘었더군요

 

회사 다닐 적엔 그나마 급여의 60% 이상을 부모님께 투자했고

단기간에 벌 수 있는 만큼 벌어두겠다는 생각으로 남는 돈으로 살며 이리저리 저축하다 퇴직금으로 살겠다고 생각했는데

서울 다시 와서 집 구하고, 이런저런 세간살이 마련한다고 쓰다 보니 생각보다 많이 줄어 있었어요.

 

그래도 올해 내내 운동하면서 지낼 만큼은 여유가 있지만

바쁘면 돈 쓸 시간도 없다는 이야기를 이제서야 느낍니다.

 

기왕에 올해내내 쉬기로 한 거 바꾸고 싶진 않으니 버틸 수 있는 만큼은 푹 쉬면서 보내야겠어요

    • 네 심기일전의 시간이죠.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1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5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