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마음둘곳이 없어 불안정합니다.

전 그래서 계속 짝사랑을 한듯 합니다.

 

최근에 데이트를 몇번 한 사람과 도저히 맞출수 없게 성격이 안맞다고 느껴서 안되겠다고 선언을 했는데

 

당연히 그 후로 그쪽에서 연락이 뜸해지다가 이제는 아예 없죠 (몇일 되진 않았습니다만)

 

그러다보니까 엄청 허전하고 심심해요 연락이 자주오니까 어떤 순간엔 귀찮기까지 했었는데...

 

그래서 이 불안정한 멘탈을 폭트하는걸로 풀려고 했는데-쓸데없는 잡담 미친듯이 날리는 트위터 보면 한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그러고 있습니다- 장애물이 뭐냐면요

 

제가 빠이빠이하자는 선언을 한 날 그사람이 첨에는 매달리더니 한참후에 자기가 치근덕거려서 미안하다면서 마음 정리 빨리 하고 편한사이로 보자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바로 제 트위터를 팔로우 함... 아. 왜...

 

엄청 부담스럽단 말입니다. 제가 이사람때문에 멘탈이 불안정해진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내가 그렇다고 걔한테 보라고 트위터를 날리는건 아닌데 오해할수도 있잖아요.. (자뻑인가요? 전 반대의 경우에 충분히 그렇게 느꼈기때문에..)

 

그래서 트위터도 맘대로 못하곘고.. 아으 답답해요.ㅋㅋ

 

어서 새로운 인연이 다가왔으면 좋곘어요. 이번에는 저랑 성격 맞는 사람으로다가;;;

 

하지만 이번 사람도 1년 6개월만에 다가왔다는게 함정;

    • 1년반이나 남았는데 마음을 비우세요.
    • 인간은 다 외로운 겁니다. ㅠㅠ 저도 님같은 상황 수도없이 겪다가 데이고 정리하고, 결국 내 외로움을 해소해주는 건 타인에게서 찾을 게 아니라 내 스스로 바로서야 가능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ㅠㅠㅠ
      아무 사람이나 일단 만나보라고들 하지만, 사실 외로울 때 아무 손이나 잡았다간 더 외로워진다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좋은 경험 하셨으니 이제 사람보는 눈을 좀 기르셨길 바랍니다. 사람을 만나려 하기보다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 건 어떨까요(나나 잘 하자..ㅠㅠ)
    • 가영님/ ㅋㅋ 갑자기 해탈할것 같아요
      Ruthy/ 아 저도 막 듀게나 트위터 등에서 타인한테 찾을게 아니라 내 스스로 어쩌구.. 그말이 맞다 생각했는데 결국 또 다른사람을 원하고있고 ㅠㅠ 답이 없는거같아요
      • 사람이 다른 사람을 만나고자 원하는 건 자연스러운 거니까요 굳이 나쁘게 생각할 필욘 없을 거 같아요~
        전 외로움과 누굴 만나야 한다는 압박감에 아니다싶은 관계도 억지로 유지하다 데인 적이 너무 많아서-_- 이런 쪽으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관계들을 정리하고 나니 덜 외롭다는거ㅋㅋㅋㅋ
        연애를 떠나서 자기를 진짜로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긴 있더군요. 남일같지 않아서 길게남겼네요 ㅋㅋㅋ
      • 기다리면 뭐든 안와요 안기다리면 소리도 없이 와있어요 안기다리게 될때 까지가 너무 긴게 함정.
    • 가영님/ 네 이번사람도 전혀 생각지도 못하게 와있었죠. 내가 못먹는 음식이었다는게 함정..
      Ruthy/ 저는 지금까지 내가 안내키면 절대 안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이번사람은 어떻게든 잘해보고 싶었거든요. 어쨋든 빨리 끊어버린게 잘한것 같아요. 외로운건 어쩔수 없는거니까..
      • 잘하셨어요 아니다싶은 사람은 결국 어떻게든 화근이 되더이다... 뭔가 이상한 낌새가 들 때 잘라버리는 게 정답!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11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6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5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9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4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6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4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51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7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5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70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6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8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