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오늘 도서관에서 빌린 책들과 채운




1.

집에서 5분 거리에 작은 도서관이 생겼는데 작지만 알찬 책들이 가득합니다. 집에서 읽는것보다 졸리지도 않고 잘 읽히기도 하구요.

두 권만 집어온다는게 욕심껏 네 권을 챙겨 왔습니다. 


7년의 밤 : 인터넷 여기저기에 입소문이 나는 굉장한 소설이라기에 선택, 왠지 '고래'를 읽었을때가 떠올랐는데 고래를 뛰어넘어줬으면 기대해 봅니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 인터넷에 흠뻑 빠져 살면서 인터넷의 순기능과 청사진만 그리는 저에게 한 번 반대의 시선으로 보는 계기를 줘봅니다. 

                                  그렇다고 공자왈 맹자왈 하는 이야기는 아니고 냉철한 전문가의 인터넷시대 분석쯤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물지 : 무려 순욱이 아끼던 인재라는 유소가 쓴 인물지를 풀어놓은 책인데, 물론 단순히 고전을 현대경영에 접목하려는 식의 책은 아닌듯 하며

             유소가 살았던 삼국시대와 그 이전의 중국의 이야기들로 인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듯 한데 흝어보니 너무 재미나 보였습니다.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 버리고 정리하면 삶이 바뀐다는데 도서관에서 앉은 자리에서 1/4을 읽어버렸습니다. 

                                          의욕이 충만해지는데 일단 옷하고 책들을 버려볼까 싶습니다. @_@





2.

그리고 집으로 오는 길에 배드민턴 치던 아이들이 가리키는 하늘에서 발견한 채운.(채운 맞죠?)

      • 고향별의 이름은 '분양'입니다. -ㅂ-)
    • 와 책 상태가 엄청 깨끗하네요. 우리동네 도서관 책은 너덜너덜....
      그리고.. '7년의 밤' 읽고 그 촘촘함에 감탄!
      • 이번달에 문을 연 '작은 도서관'이에요.
        걷거나 차를타고 5~10분 거리에 제법 큰 도서관들도 있지만 이리 가까이에 또 하나 생기니 너무 좋네요. ^^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6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0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